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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우스웠음...정확하게는 그 사람이 뭐가 예쁜지 모르겠다 모난 부분은 없긴 하다 이런거였는데 순간 흠 그런 말 할 처지인가..? 생각하고 미안했음ㅠ


 
익인1
주제 넘긴 하지 뭐
11일 전
익인2
길티오짐 ㅋㅋㅋ
11일 전
익인3
근데 그런사람 개많음 지얼굴 생각 못하고 남얼평하는 사람들
11일 전
익인4
원래 통통하던 친구가 약먹고 살 좀 빼더니 길거리에 뚱뚱한 사람들 흉볼 때 왜저러나 싶었음
11일 전
익인5
난 약간 장난식으로 말해줌 ㅋㅋㅋㅋㅋ 지는ㅋㅋㅋㅋ..
11일 전
익인6
내 친구도 자기얼굴 생각못하고 저 사람 못생겨서 싫다고 대놓고 말해서 우스웠움..
11일 전
익인7
나 아는 애도 그러는데 그런 말할 때 넘 당황스러움...
11일 전
익인8
솔직히 누구든 얼평하는 거 들으면 불쾌하긴 한데 본문같은 상황이면 불쾌보단 황당..
11일 전
익인9
지금 쓰니가 하는것도 얼평아니야?누구나 다 하지..ㅋㅋㅋ뭐
11일 전
익인10
222 사람은 은연중에 다 얼평 함
다만 그걸 드러내냐 드러내지 않냐 차이일 뿐
따지고 보면 이쁘다 귀엽게 생겼다는 칭찬도 얼평이야
글 보면 쓰니도 친구랑 다를 것 없어보임

11일 전
익인12
333 걍 속으로 생각만 하고 드러내지 않는 것 뿐이지 인간이라면 대부분은 조금씩 함 솔직히 쓰니도 그 친구 외모 무시하니까 쟤가 저런 말을ㅋㅋ.. 싶은 거 아냐
11일 전
익인13
44 이거도 얼평이잖아ㅌㅌㅌㅌ쓰니 내로남불ㄷ
11일 전
글쓴이
웅 그니까 여기 올렸지 실제론 절대 말 못하니까ㅠ
1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14
2 예쁜 사람이 얼평해도 똑같이 엥스러운데 ……….
11일 전
익인15
그런걸 속으로 생각해야지 말로 뱉는다는게 잘못된거임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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