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8l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에 백수에 툭하면 나랑 엄마한테 가정 폭력을 일삼던 쓰레기였는데

그중 가장 최악이었던건 온 집안에 음악소리를 엄청 크게 틀고서 노래부르거나 기타를 연주햇었음

때리는건 둘째치고

사람이 며칠연속 잠을 제대로 못자면

진짜 길걷다가 휘청거리고 눈이 그대로 감겨서 고꾸라짐

그래서 겨우 아빠로부터 벗어난 지금 그걸 더이상 안당해도 된다는게 너무 행복했었는데

엄마도 아빠 따라서 알코올 중독자 되더니 (이미 아빠가 심각햇을 시점 엄마도 진행중이었음)

무슨 영상을 보던 스마트폰 소리 MAX로 키워서

노래듣고 쩝쩝거리는 ASMR 음식소리듣고 지운동갔다가녹화한영상 소리틀어대고

운동한 영상은 그렇다 치더라도 옆에서 같이 소리질러대는 여자들 하이톤때문에 돌아버릴거같음

10살때부터 고요한 집에서 잠들어본적이 없고 지금도 당장 9시 기차 타고 외가 가야해서 자야할 시간인데도

술먹고 소리 ㅈ나 키운 영상틀어대서 잠 결국 못잠ㅋㅋ

당장 어디에라도 속풀이 하지 않으면 돌아버릴거같아서 어디에라도 하소연함

죽을거같음



 
익인1
엄마 고칠 생각은 없나보네
10일 전
글쓴이
술먹으면 제정신이 아님 걍 정신병원에 들어가야한다고 봄..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25살 이상인 익들만 대답해주라159 2:1610703 0
일상지방 살면 손해맞는듯…229 02.07 17:3421101 0
일상 한국인들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 이유 이거186 02.07 22:4522495 0
야구 다쳐서 코시도 못 나온 팀 주축 선수한테 상대 팀 감독이 이런 말 하는게 맞음 ?53 02.07 20:0412865 0
이성 사랑방너네 키 174인 남자 어때?42 02.07 19:567693 0
겨울옷 보관할건데 보관함에 넣을 때 같이 넣어놔야하는거 있어?1 02.05 12:27 16 0
얘둘어 면접 쥰비하는데 답뵨 넘 너무 짧으면 그런가? 4 02.05 12:27 32 0
165에 74키로면 통통이야?13 02.05 12:27 185 0
요즘 사람들 나이불문 왜케 사과에 인색한지 몰라4 02.05 12:26 32 0
이번주 제주 가는 익 잇어?4 02.05 12:26 34 0
어떤 비타민 결핍으로 생긴 질병은 영양제 먹어서 결핍 벗어나면 사라질까?2 02.05 12:25 56 0
입주자 도배랑 세입자 도배랑 뭐가 다른거임?12 02.05 12:25 61 0
실습 자료(?) 족보(?) 받은 거 있는데 동기들한테 보내주면 바본가..?5 02.05 12:25 30 0
버스 하차 미태그시 패널티 너무해...95 02.05 12:25 1981 0
나는 사주 타로 신점 보다 더 믿는게 있음…1 02.05 12:25 45 0
차있고 자녀생각없으면 민도 최악이여도 살만하더라6 02.05 12:25 441 0
서비스직 머머있지 02.05 12:25 16 0
궁금한게 연예인들은 단발도 피스를 붙이나..?5 02.05 12:24 227 0
만 나이 정착 안되는 이유47 02.05 12:24 1098 0
내 피티쌤 수업 많이 하게 되어서 뿌듯해 02.05 12:24 68 0
8ㅅ8 << 이 이모티콘 쓰는 애들 주변에 있어?8 02.05 12:24 115 0
아이폰 공기계도 02.05 12:24 8 0
신림선 경전철 타고 다니는 익들 있어? 02.05 12:24 15 0
교보문고 매장 사원으로 뽑히기 힘드려나 02.05 12:23 77 0
일본사람들도 한국어 공부 많이 하나?1 02.05 12:23 2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