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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차 렌트는 애인이 돈 내고 내가 밥값 내는데 밥 먹고 내가 안쪽에 있었고 난 짐도 챙겨야 되서 애인 한테 내카드 주고 계산 해달라 했다?
옆에서 새로 앉은 여자가 그 좁은 공간에서 다리 꼬고 팔짱 끼고 애인 훑어 봄 앞에 상대방 남자도 훑어 보고 그 여자가 별론데 이러니깐 그 남자도 끄덕임
와- 어쩌라는거지 싶고 생판 모르는 사람을 그런 눈으로 쳐다보나? 싶더라 시간만 돌린다면 세상 거지같은 눈으로 되물어보고싶네  


 
익인2
원래 그런애들 많아
카페에서도 남생각 안하고
천상천하 유아독존인양 남의식안하고
자기의견 크게내는 애들 엄청 많이봄
예쁘네 못생겼네 뭘 입었네 어쨌네..
주어 없이 의견말하고 지들끼리 히히덕거림

3개월 전
글쓴이
처음 당해보니깐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 진짜 새해에 별 이상한게 꼬여가지고 술집이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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