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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9l
양 쪽 다 부모님 중 한분이 건강이 안좋으셔서 투병생활중시면 결혼은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주변에 비슷한 사례 있는지 궁굼해


 
익인1
무슨 병이냐에 따라 다르지
3개월 전
글쓴이
호전될 가능성이 없어
3개월 전
익인1
근시일내로 돌아가실 병이냐 아니냐에 따라 갈려서 병명 물어본거야
3개월 전
글쓴이
말기암이고 더이상 적극적 치료는 못하는 상황이야
3개월 전
익인1
내 주변은 돌아가시기 전에 호다닥 하더라고
3개월 전
익인2
돌아가실병이면 빨리하고
치료될병이면 좀더 천천히

3개월 전
글쓴이
아 빨리해야해?…
3개월 전
익인2
결혼확정이면 서두르는게나음
난 아직도 결혼식 못보여드린게 한이라

3개월 전
글쓴이
아…이야기해줘서 고마워
3개월 전
익인3
어떻게라는게 정확히 어떤게 궁금한거야? 우리 시아버지 아프셨는데 투병중에 결혼 준비 했고 결혼식 전에 돌아가셔서 고민하다가 식은 그냥 했어
3개월 전
글쓴이
음 상견례처럼 일단 양 가족끼리 보는것부터 걱정이네
3개월 전
익인3
우리는 국제커플이어서 상견례는 남편 가족은 원래 그런걸 안해서 안해도 됐는데 엄마아빠가 인사는 드리고 싶다 해서 병원에서 인사하고
어머님이랑만 다다음날 따로 우리집(남편이랑 동거중이었어)에서 차려서 식사만 같이 했어
몸 안좋으신데 환자가 굳이 병원밖에 나오는건 좀 아닌거같더라고

3개월 전
익인3
그렇다고 어머님이 아버님 없이 좋은식당에서 식사하시기도 마음 불편하실거 같아서
3개월 전
글쓴이
그랬구나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3개월 전
익인4
우리엄마도 말기암이었는데 너무 빠르게 진행돼서 기대여명을 들은 후론 누굴 만날 상태가 아니었어서 그냥 준비 자체를 나중으로 미룸 그나마 그 전에 신랑이랑 한번 보긴 했어서... 돌아가시고 첫 기일 치르고 식 올렸어 근데 혹시 아직 시간이 좀 있다면 그냥 빠르게 진행하는거 추천함 결혼 마음도 확고한거라면... 걍 아빠 혼자 혼주석에 앉아있는거 보니까 나도 좀 후회되더라고
3개월 전
글쓴이
이런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난 사실 미뤄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거든 생각이 많아진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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