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68l 1
뭔가 나 혼자 남과 다른 거 같아
이미 서로 상처 줄대로 줘서 다 흩어진 경우임


 
   
익인1
오 나도 가끔 그렇게 느껴
2개월 전
익인2
.....인정
2개월 전
익인3
기댈곳이 없으니까 ..ㅠㅠ
2개월 전
익인4
가족이라는 것이 상당히 큰거같아 탄탄한 울타리가 있고 없고에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그 울타리 덕에 버틴다
2개월 전
글쓴이
그 울타리라는게 뭔지 경험해보지 못해서 궁금함
2개월 전
익인4
난 아빠가 바람피고 가정에 소홀한 인간인데도 엄마의 사랑과 오빠동생과의 돈독함 덕에 버텨내고 잘 살아옴.. 특히 이혼하고서 우리끼리 지내니까 하루하루 너무 재밌고 소중함..! 친구들이링 놀때보다 가족이랑 노는게 더 좋은..? 완벽하게 든든한 기분이 좋더라고 10000퍼센트 신뢰하고 목숨까지 죄다 모든걸 다 줄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2개월 전
익인5
오~ 난 이제야 비로소 온전한 나 자신을 찾은 거 같고 드디어 묘하게 정상이 된 느낌이야
2개월 전
글쓴이
가족과 멀어진 지 얼마 안 됐어?
2개월 전
익인5
아니 2년 넘었어 비로소 불안정했던 내 삶이 완전해진 기분이야. 최고야 짜릿해 절대 과거로 돌이가고 싶지않아
2개월 전
글쓴이
난 가족과 떨어진지 십년 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의 빈자리가 너무 커짐
2개월 전
익인5
쉽게 생각하자 어차피 가족이랑 평생 살 순 잆어. 특히나 나에게 민폐가 되는 가족이라면 그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동안 내 인생을 방치 할 것이냐 지금 이 공허함을 견디고 단단하게 나의 가족을 새롭게 꾸밀것이냐. 어차피 인생 혼자고 본래 가족은 내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나는 스스로 좋은 선택을 해서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면돼. 가족은 만들 수 있어. 만들어지는 것만이 아니야
2개월 전
익인6
주변에 가족이랑 멀어진 애들 보면 그냥 티가 나..
2개월 전
글쓴이
어떤데?
2개월 전
익인6
결핍 심해보임
2개월 전
익인9
솔직히 사바사아냐?
가족 있어도 결핍 심한 사람 많아

2개월 전
익인8
2 가족이랑 지내도 제대로 못 큰 사람 허다한데 뭘… 사바사 + 타고난 기질마다 다르다고 봐
2개월 전
익인7
전에도 비정상 단절된 지금도 비정상 ㅎ
2개월 전
익인8
흠 난 윗댓 말 동의 안 함 다 티가 나진 않음
2개월 전
익인13
맞아 난 오히려 혼자니까 자존감 자신감 스스로 채워야 해서 억지로 높여 사니까 남들이 봤을 땐 모름
2개월 전
익인10
난 결핍있어
2개월 전
익인11
ㅠ.ㅠ어쩔수 없더라
2개월 전
익인12
맞말같음 나도 정말 스트레스받는 인간이 가족에서 나가고 나니까 그냥 가족이 전부가 되어버림
집 가면 되니까 굳이 외부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됨… 그래서 약속도 굳이 안 잡는 편
대부분 가족 다 떨어져서 살거나 혼자 한국에서 사는 친구들이 주변 인간관계 유지에 엄청 공들이더라고

2개월 전
익인12
만약에 가족이라도 남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 있다해서 채워지지는 절대 못할 거임 원인이 사라져야 함
2개월 전
글쓴이
가족들이 전부 남보다 못 함
2개월 전
익인13
맞아 그래서 정상처럼 보이려고 엄청 노력해 근데 잘 안돼 내면은
2개월 전
익인13
조건없는 사랑이라는게 뭔지 모르고 커서 연애도 인간관계도 어렵고 그냥 세상에 혼자인 기분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딱 이거
2개월 전
익인14
원가족이 정말 악질이었다면 끊어내고 안전하고 따뜻한 친구들 속에라도 들어가는게 나음. 그러면 나름 채워짐
2개월 전
익인13
근데 문제는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맺지를 못해서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렵더라.. 그만큼 깊은 관계도 없고
2개월 전
익인19
22
2개월 전
익인15
친구도 어릴때나 친구지 20대 후반쯤 되면 결국엔 멀어짐
2개월 전
글쓴이
친구로는 안 채워지더라
2개월 전
익인16
몇살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왜? 나이 많음
2개월 전
익인17
같이 살아도 정서적으로 멀어도 그런 듯
2개월 전
익인18
그럼 결혼해서 새가족 만들어
2개월 전
익인19
어렸을때 부터 날 지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세상에 나 혼자 인거 같은 느낌이 있긴하더라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혼자인 느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뚱뚱하고 적게 먹는데 살 안 빠지는 이유가 몰까.... 379 9:4621009 3
이성 사랑방애인이 성욕이 너무 강해서 서운하고 짜증나는데 219 0:4539718 0
일상백석대 출신 7급 vs 고려대 출신 9급195 04.09 21:5716554 0
일상 우리회사 급여명세서 볼래?130 10:3920369 1
야구/알림/결과 2025.04.09 현재 팀 순위85 04.09 22:0717317 0
네일 받을때 원장님들 귀여울때 있음1 03.28 14:33 135 1
익들아 애인이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울었다는데 어떻게 위로해줘야 될까??1 03.28 14:33 94 0
최근에 폭식으로 3키로가 쪘는데4 03.28 14:33 89 0
디자인컷이랑 그냥 컷이랑 머가다름? 2 03.28 14:33 49 0
님들아 질문이 있어요3 03.28 14:33 39 0
보통 엄마 성격 많이 닮는데 나는 왜 아빠를 닮아가지고ㅠㅠㅋㅋㅋ 03.28 14:32 34 0
사진 안찍을 하객룩 핑크트위드 ㄱㅊ아?3 03.28 14:33 69 0
회사에 주소 바뀐거 말해여해?????2 03.28 14:32 178 0
교촌 후반양반어때?? 03.28 14:32 29 0
남성용 경구피임약 개발됐다는데2 03.28 14:32 56 0
육개장사발면 이제 1100원이네3 03.28 14:32 89 0
나 진짜 콜포비아인가.. 전화 받기 너무 싫음4 03.28 14:32 154 0
빌라 이중주차 문제 10 03.28 14:31 122 0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도 다 탔다네9 03.28 14:31 1038 0
파스타소스에 면을 실곤약 쓰면3 03.28 14:31 47 0
우리언니 10학번인데 나 학교 갈때 옷입는거 보고 이해 못하더라 2 03.28 14:31 51 0
회사 근로계약서에도 오타가 있네 03.28 14:31 41 0
확실히 잘생기면 좋은데 뭔가 딱히 끌리는 게 없다랄까?4 03.28 14:31 101 0
챗지피티야 국민연금 개혁 4컷만화 그려줘5 03.28 14:31 142 0
대학 시험 3주전 부터 열심히 공부하면1 03.28 14:30 70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