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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3l 1
뭔가 나 혼자 남과 다른 거 같아
이미 서로 상처 줄대로 줘서 다 흩어진 경우임


 
   
익인1
오 나도 가끔 그렇게 느껴
8일 전
익인2
.....인정
8일 전
익인3
기댈곳이 없으니까 ..ㅠㅠ
8일 전
익인4
가족이라는 것이 상당히 큰거같아 탄탄한 울타리가 있고 없고에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그 울타리 덕에 버틴다
8일 전
글쓴이
그 울타리라는게 뭔지 경험해보지 못해서 궁금함
8일 전
익인4
난 아빠가 바람피고 가정에 소홀한 인간인데도 엄마의 사랑과 오빠동생과의 돈독함 덕에 버텨내고 잘 살아옴.. 특히 이혼하고서 우리끼리 지내니까 하루하루 너무 재밌고 소중함..! 친구들이링 놀때보다 가족이랑 노는게 더 좋은..? 완벽하게 든든한 기분이 좋더라고 10000퍼센트 신뢰하고 목숨까지 죄다 모든걸 다 줄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8일 전
익인5
오~ 난 이제야 비로소 온전한 나 자신을 찾은 거 같고 드디어 묘하게 정상이 된 느낌이야
8일 전
글쓴이
가족과 멀어진 지 얼마 안 됐어?
8일 전
익인5
아니 2년 넘었어 비로소 불안정했던 내 삶이 완전해진 기분이야. 최고야 짜릿해 절대 과거로 돌이가고 싶지않아
8일 전
글쓴이
난 가족과 떨어진지 십년 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족의 빈자리가 너무 커짐
8일 전
익인5
쉽게 생각하자 어차피 가족이랑 평생 살 순 잆어. 특히나 나에게 민폐가 되는 가족이라면 그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 동안 내 인생을 방치 할 것이냐 지금 이 공허함을 견디고 단단하게 나의 가족을 새롭게 꾸밀것이냐. 어차피 인생 혼자고 본래 가족은 내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나는 스스로 좋은 선택을 해서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면돼. 가족은 만들 수 있어. 만들어지는 것만이 아니야
8일 전
익인6
주변에 가족이랑 멀어진 애들 보면 그냥 티가 나..
8일 전
글쓴이
어떤데?
8일 전
익인6
결핍 심해보임
8일 전
익인9
솔직히 사바사아냐?
가족 있어도 결핍 심한 사람 많아

8일 전
익인8
2 가족이랑 지내도 제대로 못 큰 사람 허다한데 뭘… 사바사 + 타고난 기질마다 다르다고 봐
8일 전
익인7
전에도 비정상 단절된 지금도 비정상 ㅎ
8일 전
익인8
흠 난 윗댓 말 동의 안 함 다 티가 나진 않음
8일 전
익인13
맞아 난 오히려 혼자니까 자존감 자신감 스스로 채워야 해서 억지로 높여 사니까 남들이 봤을 땐 모름
8일 전
익인10
난 결핍있어
8일 전
익인11
ㅠ.ㅠ어쩔수 없더라
8일 전
익인12
맞말같음 나도 정말 스트레스받는 인간이 가족에서 나가고 나니까 그냥 가족이 전부가 되어버림
집 가면 되니까 굳이 외부 관계에 집착하지 않아도 됨… 그래서 약속도 굳이 안 잡는 편
대부분 가족 다 떨어져서 살거나 혼자 한국에서 사는 친구들이 주변 인간관계 유지에 엄청 공들이더라고

8일 전
익인12
만약에 가족이라도 남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면 가족이 있다해서 채워지지는 절대 못할 거임 원인이 사라져야 함
8일 전
글쓴이
가족들이 전부 남보다 못 함
8일 전
익인13
맞아 그래서 정상처럼 보이려고 엄청 노력해 근데 잘 안돼 내면은
8일 전
익인13
조건없는 사랑이라는게 뭔지 모르고 커서 연애도 인간관계도 어렵고 그냥 세상에 혼자인 기분이야
8일 전
글쓴이
맞아 딱 이거
8일 전
익인14
원가족이 정말 악질이었다면 끊어내고 안전하고 따뜻한 친구들 속에라도 들어가는게 나음. 그러면 나름 채워짐
8일 전
익인13
근데 문제는 제대로된 인간관계를 맺지를 못해서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렵더라.. 그만큼 깊은 관계도 없고
8일 전
익인19
22
8일 전
익인15
친구도 어릴때나 친구지 20대 후반쯤 되면 결국엔 멀어짐
8일 전
글쓴이
친구로는 안 채워지더라
8일 전
익인16
몇살이야?
8일 전
글쓴이
왜? 나이 많음
8일 전
익인17
같이 살아도 정서적으로 멀어도 그런 듯
8일 전
익인18
그럼 결혼해서 새가족 만들어
8일 전
익인19
어렸을때 부터 날 지지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세상에 나 혼자 인거 같은 느낌이 있긴하더라
8일 전
글쓴이
맞아 나혼자인 느낌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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