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마시게 생긴건 우떤거야

혹시나해서 나 안뚱뚱함 말랐어..

대문자i고 주량반병인 알쓴데 종종 의외란 소리듣는다 왜지

[익인1]

걍 느낌인듯? 나도 많ㅇ이 들음

[글쓴이]

왓 느낌ㅜㅜ
안좋은건 아니겠지…..

[익인1]

엉 그냥 잘마실 관상이 있나봐ㅋㅋㅋ...

[익인2]

잘놀고 쎄게생김 / 학생회할거같은 괄괄하거나 털털한인상

[글쓴이]

솔직히 쎄게생긴건 전혀아닌데..성격은 털털해

[익인3]

그냥 술마신 모습 상상하면 금방 취해서 주사 나오고 그럴 거 같지 않은 이미지인 듯?? 나는 얼굴 무쌍에 눈썹 엄청 연하고 약간 기죽어보이는 순한상+말투도 부드럽고 사회생활 할 때 욕 잘 안씀 때문에 술 전혀 안먹을거같다 혹은 잘 못먹을거같단 소리 많이 듣는데 실제로는 아빠 유전자 덕에 술고래거든.... 약간 취한 모습이 잘 상상이 가냐 아니냐의 차이인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하 잘 안취할것같이 생겼나
그건 어케생깅거지…근데 뭔가 일리있다

[익인3]

약간 취해서 얼굴 뻘개지고 혀꼬이고 주사부리거나 자거나 그럴 거 같은 이미지....?라는 얘길 들은적이 있어 ㅠㅠㅋㅋㅋㅋㅋ 정작 현실에서 취한애들 안심귀가서비스 전문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얼굴상이 좀 야무지고 똑부러지는 상이라 그럴지도? 내 친구도 좀 그런 상에 말투도 똑부러져서 다들 술 잘마실줄 아는데 실제로 알쓰라 술 안마시는 친구 있거든 ㅠㅠㅋㅋㅋㅋㅋ

[익인4]

쎄게생김

[글쓴이]

ㅠㅇㅠ개만만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