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할머니집 가까워서 매달 가서 봤거든
우리집안 친척들이 많은데 다들 손주보고 나이드니까 각지에 흩어져있는데 모이기 힘들고 해서 할머니가 맏며느리라 제사,명절 다 없앰
그래놓고 우리집엔 진짜 안오면 은근 혼자 전구워주면서 눈치보게만드니까 짜증나는데 이 짓 5년째라
걍 엄마가 이제 안가기로함ㅋㅋㅋㅋㅋ
진작 안가는거 확정이었으면 여행갔지...ㅠㅠ 내년부턴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