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l 밈 웃김??

ㅈㄱㄴ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정색빨고 봄..

뭐가 웃긴거야 도대체..?

왤케 그 밈 많이 뜨는지 이해안감 ㅇㅇ 그렇다고..

[익인2]

아닝 안웃겨

[익인2]

한국에서 유독 유행하는듯 외국에선 이미 한물간 밈임

[글쓴이]

대부분 밈이 미국에서 뜨고 한국에서 따라가는거라 늦는 건 맞는데 이번껀 진짜 너무 정서 안맞는듯

[익인3]

나도 별루 안웃김

[익인4]

웃긴 밈이 아닐걸..?

[익인5]

웃기진 않아 중독성은 잇는듯

[글쓴이]

웃긴 밈이 아니야? 이제 밈 못따라가겠다..

[익인6]

밈이라는 게 원래 마음을 열고 보지 않으면 그냥 다 지들끼리 깔깔거리는 걸로만 보임....
그냥 그걸로 서로 공유하는 단어가 생긴다는 거에 한 번 웃고 친구한테 요즘 트렌드 잘 아는척 하면서 이상하게 써서 서로 한 번 웃고 뭐 그런거지 ㅠㅠ ㅋㅋㅋㅋㅋ 밈 자체가 진짜로 와 너무 내 개그코드임 진짜 웃기다 이런 게 아니고 짧은 시간에 여러 사람이 공유하는 어떤 단어나 문장이나 상황같은 것들이 생겨나서 그걸로 소통을 즐기는 문화라거 생각해...

[익인7]

난 웃긴데 그냥 ㅋㅋㅋ 하 ㅋㅋㅋㅋㅋ 걍 웃딤 뭐라고 설명을 뮷하겠네 그냥 말하는게 웃기고 틱틱 내뱉는 그 평온한 표정이 웃김

[익인7]

Chill chill맞군요... 이 난리 치는것도 개웃김

[익인7]

지가 노잼이면 노잼인거지 걍 웃기다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 만드는건 좀 우스운듯 ㅋㅋ

[글쓴이]

웃기다는 사람들 이상한 사람 만든적 없는뎁쇼..

[익인7]

엉 쓰니말한거아님요

[글쓴이]

그렇군

[익인8]

노잼

[익인8]

댓글 뇌절까지 ㄹㅇ 개정색하게 됨

[익인9]

나도 안 웃김 말에 chill chill 맞기는.. 이렇게 섞는건 좀 웃김

[익인10]

Chill 점 만점에 chill 점..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1]

뭐 막 웃긴 밈은 아닌데 재미는 있는 것 같음

[글쓴이]

그치 그럴 수 있지

[익인12]

슴슴한 웃음 느낌? chill 이란게 한국 정서에 딱 맞진 않는거 같음. 어감도 그렇고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해

[익인13]

약간 뭔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밈임..ㅋㅋㅋ

[익인14]

밈 자체는 웃기진 않은데 그걸로 1절 2절하는게 웃김 약간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chill…하고 나오는 거?

[익인15]

진짜 하나도 안 웃김.....

[익인16]

난 그냥 원본의 그 브금과 캐릭터만 느낌 좋고 사람들이 댓글에서 chill 넣어서 말장난 하는 건 ㄹㅇ 동태눈 됨

[익인17]

아 나도 안 웃겼는데 지인이 chill guy 표정하고 그 자세로 서있으니까 웃기긴하더라

[글쓴이]

재밌는 사람이 하면 다 재밌지

[익인7]

아 상상했음 방금

[익인32]

ㅋㅋㅋㅋㅋ이건 개웃기네

[익인18]

오히려 뇌절하니까 더 웃기던데ㅋㅋ 근데 푸하하 이런 느낌은 아니고 피식 피식 이런 느낌

[글쓴이]

피식의 기준이 댜를 수 있음을 느끼네. 나 어지간하면 잘 웃고 웃음장벽이 많이 낮은편인데 이번건 매우 정색하면서 보고 있더라구 내가..

[익인19]

웃기기보단 힐링 됨

[글쓴이]

노래는 좋아

[익인20]

안웃긴데 가끔 말장난 코드 맞는건 진짜 웃김

[익인21]

외국밈이었을땐 걍 재밌네 싶었는데 한국에서 하니까 안웃김 외국밈이 한국 넘어오면 이미 사형선고 라던데…

[글쓴이]

나도 한국에서 따라하는거 별로더라..
내가 모르면 모르겠는데 외국밈인거 알고나서 따라하는걸 볼땐.. 매우 짜침 재미도 그닥이고..

[익인22]

나 진짜 다른 밈 다 알고 개웃겨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더라 걍 뜨자마자 넘김

[글쓴이]

ㅋㅋ 나도 바로 스킵

[익인23]

미국익인데 미국에서 난리였을때도 별루였는데 잊혀지나했더니 다시 한국에서 난리 ㅠ

[글쓴이]

한국에서 너무 따라해서 좀 별로.. 후드에서 살아남기도 좀.. 미국갬성이디 한국 갬성 절대 아닌데 매우 짜침.. 이번거도 비슷

[익인23]

후드.. 무서워서 못가구요 차타고가다가도 철장가득한 거리만나면 벌써 아득하다ㅋㅋㅋㅋㅋ

[익인24]

밈이 다 웃겨서 밈인건 아님..

[글쓴이]

어지간한 밈들은 피식이라도 했는데 이번건 피식도 안나길래..

[익인24]

약간 그느낌임
Chill하게 대응하는게 웃긴거임 그 손 넣고 평온한게 그자체가 웃긴게아니고
수강신청 망했는데도 chill한 익인
이런느낌임 그냥 너무 망했는데 평온한 피아노 소리랑 같이 듣는게 어이없는게 웃긴거? 웃겨서 웃긴게아니고 어이없는 상황에 chill한게 웃긴거임

[익인27]

2 글고 남들이 웃으면서 쓰면 걔들한테 웃긴 밈인거고 나한테 아닌거지 굳이 이해를 하고 말고 할 필요가 있나 싶으~~~

[익인25]

아니 이해 못해서 못 웃음...ㅎ

[익인28]

나두 하나도 안 웃겨..

[익인29]

이해하고 나니까ㅜ웃겨 그리고 뭔가 마음의 평화에 도움되서 좋음 ㅋㅋㅋㅋㅋ

[익인30]

나는 요즘 유행하는 밈 중에 웃겼던게 하나도 없음ㅠ 애초에 이해부터가 안돼

[글쓴이]

미국감성 한국에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느낌이 좀 들어 나는..

[익인31]

웃긴데

[익인33]

나도 걍 이게뭐야?인 상태로 끝까지는 봄

[익인34]

나도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도 모르겠고 안웃기긴함 그냥 저거 보면 무표정으로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긴함

[익인35]

재미없긴 해

[익인36]

ㄹㅇ 밈부터 응용하는 댓 뇌절치는것까지 다 무표정으로 봄..

[글쓴이]

나 20후반인데 아직 나 어린데 이제 이런거 공감못하나 생각들어서..

[익인37]

개예민하던 대학 동기놈이 ~~해도 웃으며 넘기는 chill guy 라고 스토리 올린거보고 ㄹㅇ 정색함

[익인38]

안웃긴데그냥유행은알고따라감

[글쓴이]

근데 사실 내가 죽는 일 아닌 이상 뭔일나도 에라 모르겠다 하는 성격이라 저런거 가지고 뭔 칠하다 뭐다 하는거지 이 생각들어.. (거만한거 아님..ㄹㅇ성격임)

[익인39]

난 거의 한 달 전부터 좋아했는데 웃기기도 하고 걍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