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엔 중견회사에 연봉도 나이치고는 높았는데 진짜 매일매일이 정병오는 지옥이라 힘들었어 언젠가부터는 출근하다 보이는 차에 치이면 불쌍해서 과장이 잔소리 안하려나? 생각까지 하게됐음ㅋㅋㅋ 결국 벗어날수있는 방법은 퇴사뿐이라 그냥 나옴
지금은 중소고 연봉도 훨 낮아짐 근데 진짜 여긴 정신병치료됨 일도 쉽고 스트레스 적고 사람들도 친절해 그전엔 일요일 저녁부터 우울했는데 이젠 그렇진않음 돈 몇십 더 벌자고 정병오는 곳에 있는건 진짜 장기적으로 생각했을때 하면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