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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4l
가끔씩 너무 힘든 감정들이 몰려오는데
힘든 부분들을 누구한테도 터놓질 못하겠어
가끔은 한번 속시원하게 말하고 잊고싶고? 뭔가 유대감을 통해 회복하고 싶은데
생각해보자니 그런 얘기 하기 미안하고 좋은 얘기만 해주고싶고 감정전염 시키는 것 같고 날 우울한 애로만 기억할 것 같아
나 말고 다들 힘든 점이 있을텐데 다들 삼킬 걸 아니까
오롯이 나 혼자서 다 감당할려니 그건 또 너무 힘들고
혼자 블로그 글만 쓰다가 새벽에 끄적이게 되네


 
익인2
참으면 병된다….. 어디든 털어놔 그게 어디든.
용기를 내길 바랄게

2개월 전
익인3
나두 어느정도 말할 수 있는 건 하는데 그이상은 가족들한테도 안 하고 걍 메모장에만 이런 이런 일들이 있었고 이렇게 느꼈다 적어둠...ㅋㅋㅜㅜ 이게 편해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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