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객관적으로 예쁘장 하위호환 느낌인데

키가 작아서 약간 그런쪽 남자들한테 호감상인것 빼곤 대시받아본 적도 드물어

나 자체는 자존감 낮아서 이쁘다고는 생각 안하고 그냥 허름하지만 볼만하네 정도로 인식하는 편인데

내 친구중에 제일 꾸미는거 좋아하는 친구가

너랑 다니면 남자들이 쳐다보는게 느껴진다? 이렇게 말해서 좀 띠용한적있어...

누가 쳐다볼 얼굴과 몸매는 아니거든

걍 그날 분위기 버프였던걸까 그래도 나름 이쁜얼굴인건가...

[익인1]

난 친구들이 예쁘다고하는건 안믿긴해ㅋㅋ 그래도 너가 정말이쁠수도!! 용기를가져!! 이쁠거얌

[글쓴이]

친구들한테 이쁘다고 소리 들어본적 손에 꼽아..! 본문 친구만 이쁘다고 해주는편....그냥 내 자존감 지킴이인가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영유아 어린애들한테만 자주들어

[익인2]

어린애들이 이쁘다고 하는 건 진짜 이쁜 거고
얼굴에 이쁘장이 1%도 없으면 이쁘단 소리는 잘 안 나옴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져

[글쓴이]

고마워 새해복 믾이 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