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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0l

좋을 땐 세상 너무 좋은데 부딪힐 때마다 이혼하고 싶음

이 고비를 넘어야 하는 게 결혼생활이라 이러고 살아야 하나 늘 마음속으로 이혼을 준비하고 사는 듯하고 이런 생각 품고 사는 것도 괴롭고 짜증 난다



 
   
익인1
반대편도 그렇게
생각하고 서로 맞춰주는거야 아니면
쓰니만 결국 숙이고 들어가서 참는 관계야?
후자면 이혼 추천할게

어제
글쓴이
나만 참는건 아닐 텐데 반대편은 속이 편한 성격이라 보고 있는 내가 속이 터짐
어제
익인2
헐 나도 똑같이 생각해 좋을땐 너무 좋다가 싸울땐 너무 스트레스받고 이혼 생각함.. 나랑 생각이 같아서 놀랬어
어제
글쓴이
이럴 때 너무 괴롭다 그렇다고 당장 헤어질 것도 아닌데 맘속에 이런 맘 생기면 왜 사나 싶고 같이 사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스트레스 올라오면서도 어디 갈 때 되면 챙기고 있고 하 스트레스 너무 올라와
어제
익인3
결혼생활 유지하는게 ㄹㅇ 어려움..
어제
글쓴이
마저 연애하는 과정이나 그 결과로 결혼하게 되는 과정도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면 이걸 유지하는 것도 인내의 연속이다
어제
익인4
누군가 한명은 져주는 역할이 있어야 평온하다는 말은 진리더라구
어제
글쓴이
내가 속 터져서 내가 화나는데 나중에 먼저 푸는 사람도 나야 이러니 속이 터져 나감
어제
익인5
ㅇㅇ 그래서 애낳기가 주저됨 진짜 빼박이라
어제
글쓴이
아이가 있으면 좀 다르지 않나 더 오래 참는 듯 하고
어제
익인6
아이가 있음 더 싸웁니댜....ㅠ
어제
글쓴이
그럴까 난 그나마 아이가 없어서 이 정돈가
어제
익인8
222222222222남편이랑 한번도 싸운적 없는데 애낳고 엄청 자주 싸워ㅠㅠ
어제
글쓴이
난 애는 없는데 다 큰 성인하고 싸우려니 진빠져
어제
익인7
결혼전에 사주궁합? 봤어?
어제
글쓴이
아니 근데 울엄마가 보신거 같은데 애기 문제만 있고 다른건 그냥저냥 무난 소박 한 그런거라고 하시던데
어제
익인9
우리 교수님이 결혼하면 천당과 지옥을 매주 오가는데 누구나 다 겪는다더라… 잘 이겨내고 서로 배려하면서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 결혼생활 화이팅이야…
어제
글쓴이
그래 지금 그렇찮아도 여기서 다른 사람들 사는 얘기 보면서 스트레스 좀 풀고 있어
어제
익인10
결혼 몇년차야ㅠㅠ? 난 결혼한 첫해는 겁나싸웠는데 2,3년차 되니까 맞춰지던데 이것도 사바사긴 하겠다만..ㅠ
어제
글쓴이
12년차 근데 평소에 잘 안 싸우는데 스트레스 몰려오는 날짬 싸우는 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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