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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89l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 거 앎
내가 사정 있어서 삼수해서 학교 들어갔는데 얘네 엄마가 그걸로 엄청 닦달함 
무슨 하자가 있으니까 여태 학교 다니는 거네 뭐네 이런 소리 계~~속 명절마다 함
그러면서 자기 딸은 특정 과 가고 싶어서 경기권 대학 가는거다~ 서울 상위권 대학 일부러 안 가는 거다~ 어쩌고 하면서 엄청 추켜세움 보기 싫을정도로
내가 한 번 우리학교 그 과도 괜찮다고 하니까 눈 뒤집어지면서 나한테 엄청 욕함 감히 우리 딸한테 이런 학교를? 이런 느낌
나 인서울 중위권 학교 다님 
오늘 근황 들었는데 그 경기권 대학도 우주예비로 떨어졌다함
하도 얘네 엄마가 나 갖고 막말해대서 엄마도 사촌동생 얼마나 학교 잘 가나 두고보고 있었는데 ㅋㅋ
애는 잘못 없는 거 아는데 얘네 엄마가 날 하도 갈궈서 솔직히 기분 좋음



 
익인1
본문정도면 꼬신거 인정
10일 전
익인3
역시 업보는 다 되돌아간다
10일 전
익인4
본문 보니 완전 이해 가능ㅎㅎ
10일 전
익인5
업보빔 on
10일 전
익인6
꼬시다 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7
업보빔 꼬시네
10일 전
익인8
헐 ㅋㅋㅋ 엄마때문에 뭔 죄야
10일 전
익인9
업보야 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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