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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방문해도 밥먹은거 그릇 혼자서만 치우지않고

하나도 안움직이고 엄마 맨날 간단한거 다 부려먹고 그러는데

눈치 하나도 안보이나? 다들 뉴스보는데 혼자 갑자기 자기 유튜브본다고 유튜브 틀어버리고 눈치 무슨일임



 
익인1
대놓고 집가서 소리지르고 화내
9일 전
글쓴이
몇번 대놓고 그냥 눈치주고 뭐라했는데 집가는 차안에서 자기가 말하고 행동하는게 그냥 맘이 안드냐? 이런식으로 겁나 뭐라한
9일 전
익인1
그래도 말해 무조건 엄청 말해
9일 전
익인8
진짜 소리지르면 사고니 소리 지르지 말고… 근데 솔직히 태어난 시대가 다르고 그 시대에는 이게 맞는 거였으니까 우리가 좀 이해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 나중에 우리도 저 나이대가 되면 젊은 세대들이 이해하지 못할 일이 분명 생길텐데 차라리 우리들이 명절 때 어머니 도운다는 마인드로 가는게 나을 거 같아
9일 전
익인2
우리 집인 줄 엄마는 친가에서 누워있지도 못하는데
9일 전
익인3
우리도 그럼ㅎ
이젠 지쳐서 말하기도 힘든 상황임

9일 전
익인4
원래 사위는 천년손님? 이런까라라서
9일 전
익인5
울집도 그래..친가가면 엄마는 노예
외가가도 외할머니가 장서방~부르면서 대접
울아빤 어딜가나 술에 취해있음

9일 전
익인6
우리아빠도…
손 까닥도 안함
치우라고 훈수질 혐오스러움

9일 전
익인15
우리집은 손까딱해 반챈 채워라고 손까닥함 진짜 싫어
9일 전
익인7
아 개싫다 진짜
9일 전
익인9
울아빤줄 진짜 아빠지만 진짜 별로일 때가 너무 많음
9일 전
익인10
진짜 결혼하기 싫어 우리세대는 안그럴려나ㅋㅋㅋ
9일 전
익인14
심해지면 더 심해졌지 더 나아질 리는 없다고 봄ㅋㅋ
9일 전
익인11
와 외가가서 그러기 쉽지 않은데… 저거는 와이프만 무시하는게 아니라 와이프 가족들까지 싸그리 무시하는거지
9일 전
익인12
ㅇㅈ 외가가면 대접받는다고 앉아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일 전
익인13
아 ㅇㅈ 엄마는 그냥 외가에서도 친가에서도 일만 함 아빠는 안방 침대에서 낮잠 자고 ㅋ
9일 전
익인16
우리집도 그럼ㅋㅋ 심지어 친가는 겸상 못하고 남자들 먹고 남은거 여자들이
밥먹음 ㅋㅋㅋㅋㅋㅋ

ㄹㅇ 우리아빠 외가가도 손하나 까딱 안해서
명절히기에 맞춰서 나랑 내 동생이랑 작정하고 엄마편 들고 아빠한테 엄청 뭐라하니까 조금씩
고쳐지고 눈치보더라 후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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