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이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애들은 남편이 해준다~
이러는데 백수라서 할말없는데 결혼생각도 없어
자존심은 엄청 상하더라
일하던거 그만하고 엄마한테 기분나쁜티내니까 교체해준다해서 산책하러나감
너무화나고 전굽는 일 자체가
새해 기념이라서 하는거 아닌가? 배울만큼배웠고
하루종일 하는것도 싫고 의미없다..
오늘 또 오시니까 세배하라는데 걍 집 나가고싶다
백수라서 거절하면 안되는거 알아도
이제 별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고
에너지만 뺏기는거같다
이만치 했으면 됐지않나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