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아빠들이 자식들한테 섭섭하다고 하는거 이해 안됨

아니 그러면 차례상을 차리세요; 요리도 하시구요 

하는건 귀성길 차 운전 뿐이면서 뭐가 그리 대단하고 피곤하다고 그게 싫으면 안가면 될 일

항상 거북한게 아빠랑 큰아버지는 앉아서 손님오면(손님도 남자) 술 상 받아 먹고 소주가져와라 안주 더 가져와라 

남의집 딸은 그 옆에서 전하고 나물무치고있음 

그래서 짜증냈더니 왜 좋은날 시골와서 짜증이녜 ㅋㅋㅋㅋㅋㅋㅌ

[익인1]

아 막줄 ptsd옴ㅋㅋㅋ 승질내면 나만 예민한 인간 만들고

[글쓴이]

그래도 계속 승질냄 나는 네가지 없이 살아야지

[익인2]

뭐라하면 요즘 여자애들은 이런거 예민하다더니 맞는 갑네~ 막 이럼 ㅋㅋㅋㅋ

[익인3]

ㄹㅇ ㅋㅋㅋㅋㅋ

[익인4]

울아빠는 앉아서 밥먹고 술마시면서 집가는 운전도 나시킴~ ㅋㅋㅋ 귀성길 운전도 안하는데 먹기만 하고ㅎㅎ 진짜 짜증남

[글쓴이]

운전까지 안하실거면 도대체 뭘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