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그러는 건 아니고..
일주일에 한 2~3일 정도?
10~11시쯤에 밥 먹는데 진짜 먹고 싶은 걸
푸짐하게 마음껏 먹음!
원래는 살 뺄 목적으로 했던 거라 초반에는
빵 한 조각을 먹든 밥을 식당 공기밥 반 정도 양으로 먹든
입에 뭐가 들어가면 바로 다음날까지 굶었거든?
근데 지금은 원하는 만큼 빠져서
한끼만 먹는 대신 먹고 싶은 거 먹음!
(두달 만에 5kg 정도 빠졌어 운동은 아예 안 함)
내가 항상 아침마다 속이 더부룩 했거든
뭐 먹으면 금방 체하고 근데 이제 그런 게 없어!
하루종일 속이 편안해..
의지력도 길러지는 거 같고 좋음 ㅎ
그리고 음식을 더 맛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