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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05l

아빠가 너무 부러워하는 게 보임....하...ㅠ

난 못가요 ㅠㅠ 집 가고 싶어



 
익인1
나도 동갑 사촌 대기업가서 ㄹㅇ 눈치보였었음
어제
글쓴이
대단하다 진짜.... 다 공부 잘하긴 했는데 ㅠ
어제
익인1
그니까… 명문대-대기업 루트여서 진심 비교 엄청 됐었음 ㅠㅠㅠ
어제
익인2
우리도… 하 나랑 내동생은 아무것도 아니어서 힘들다 나이먹어도
어제
익인3
나도 동갑 사촌 해외명문대ㅡ대기업..
어제
익인4
우리도.. 좋은 대학교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도 수월하게 해서 부담 백배임 그리고 스펙 좋은 남편 만나서 결혼 소식 연달아 알림 너무 숨막혀 나 아직 취준생인데ㅠㅠㅠㅠ 가기 싫어
어제
익인5
나도...나만빼고 심지어 내 혈육도 대겹감...
어제
익인6
나도 …ㅠ심지어 친척동생 서울대감 하
어제
익인7
우리집은 공부 못하던 고졸 여자애가 하이닉스 생산직 들가서 더눈치 ㅋㅋㅋㅋㅋㅋㅋㅋ난 학원비도 엄청 들고 대학도 좋은데갔는데
한화가서 걔 연봉의 2/3 받으니까

어제
익인8
우리집은 사촌 친척들 스펙이 다 너무 넘사라
옛날 학교다닐땐 눈치보였는데 성인되서는 아무생각없더라 ㅋㅋㅋㅋ

어제
익인9
이런거보면 걍 대한민국 명절은 정병양성시기 라고밖에 생각이 안됨 ㅋㅋㅋㅋ
어제
익인10
나중되면 별 생각없어짐ㅋㅋ 걱정마
어제
익인11
나더,, 4년제 나온 사촌들 다 괜찮은 기업or 공무원돼서 이제 나만 남았는데 취준 길어지니까 너무 부담스러움
어제
익인12
나두 ㅋㅌㅌ 난 친가 사촌 언니들 세명 다 서울대+대기업 가고 동생 두명은 대학병원 간호사고

진짜 개망한 인생임 나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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