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는 가능하면 보존했으면 하는 입장인데
명절은... 없어졌으면 좋겠어 ㅠㅠ
심지어 김장도 난 문화로 이어졌으면 할 정도로
한국문화가 없어지는게 맘이 그랬는데
명절은 묘하게 싫다. 장점이 없는 거 같은 기분
그냥 방학 개념처럼 만들어줬으면
뭘 위한 건지 잘 모르겠어.
효가 중하면 평소에 잘하면 족한 거 아닌가.? ㅠ
제사도 명절도 뭔가 기준도 옛에 비해 오묘해지고
그 의미가 뭔진 알겠으나, 산사람들의 삶이 더 중하지 않나? 나한테 명절 = 싸움이라 더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