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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긴해 대신 알바로 돈 벌고있고 뭔가 내가 부끄럽나봄 그럴수있지 하면서도 서운하더라 쭉 안가다가 그냥 올해 가서 인사드릴까? 했는데 당황하더니 왜~ 집에서 쉬어..ㅎ 이런느낌 


 
익인1
아 속상해 진짜
9일 전
익인1
집에서 맛난 거 먹자
9일 전
글쓴이
응 ㅠ그래도 깨워서 같이 가자고 할 줄 알았는데 역시나 일어나니 아무도 없더라 동생만 데려갔어
9일 전
익인1
아니 동생만 데려가신 게 더.... 하 나는 일어나서 눈물 2방울 흘렸을 듯.... 어쩔 수 없다 쓰니야 진짜 맛있고 좋아하는 거 먹자ㅠㅠㅠㅠ
9일 전
글쓴이
익 댓글때매 좀 풀렸어ㅠㅠ 당장 맛있는거 시켜먹어야겠다 고마워 행복한 설 보내🍀💕
9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웅웅 쓰니도 남은 연휴 잘 보냉🍀🍀💛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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