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다니는 익들 너넨 부모님이 대기업가라는 소리

하면 뭐라 답함? 지겨워죽겟어… 나 아직 입사1년도 안됐음 연봉도 글케 적지 않고 잘 맞는 직업 찾아서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대기업소리 (남의 집 아들딸들 갔다는 소리) 나오면 뭐라할지 모르겠음

[익인1]

1도 안함 너무 만족해서 정년때까지 여기 다니라고 하시는디 ㅋㅋㅋ

[익인1]

대기업은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라고 딱 못박아버려

[글쓴이]

못가는게 어딨냐구 노력하면 다 된대ㅋㅋㅋㅋ 아효.. 그냥 귀막해야지

[익인2]

나도 가고싶다고 (착한말!!!!) 샤우팅해줌 ㅎㅎㅎㅎ

[익인3]

가고싶다고 가지냐고~라고 말하는데 몇년동안 얘기함

[글쓴이]

어쩔 수 없는거구나..

[익인4]

나는 대기업가고 완전 삶 박살나서 이제는 그만두라하심ㅠㅋㅋㅋ

[익인5]

내가 기죽을까봐 그런 소리 안 하긴 하는데 뭐라고 하면 엄마도 노력해서 가 ~~ 라고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