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사과 해도 이전 일들이 쌓여서 누적되기만 하고 안 풀려...
물론 풀린 척 하는데 이거대로 속으로 답답해서 미치겠고
잘 지내다가도 또 서운한 일 생기면 자꾸 지난 일 들먹거리고싶고 그래ㅜㅜㅜㅜㅜㅜ 진심으로 날 사랑했으면 안 이랬겠지 이런 생각도 하면서 밀어내려 그러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