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4달째 애인이 친구들이랑 노는걸로 크게 싸우고 서로 상처주는 말과 행동 하느라 서로 지칠대로 지쳤어
어제도 우리가 냉전인데 친구들이 부른다고 나랑은 풀지도 않고 아침 10시까지 놀다가 밤 9시까지 잤다가 바로 친구들끼리 게임하러 갔어
이거가지고 뭐라하니 나보고 친구를 만들라고 하더라..
지금은 화해하긴 했는데... 아직도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서 애인이랑 얘기도 하기싫고 목소리도 듣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