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항상 저런식이야 내가 운전 자주 안 하는데 그냥 넘어가면 되는데 왜 안 하냐 너 나중에도 안 하고 다닐거냐 언제까지 그럴거냐 묻고
카톡인스타 열심히 하는편 아닌데 이런것도 좀 하고~ 뭐뭐 좀 해~! 이러고
연애 쉬면 연애 좀 해! 이러고 연애하면 한다고 뭐라하고
내가 가방 지르면 저축 좀 해! 이러곸ㅋㅋㅋ
나보고 카드 뭐쓰냐 얼마쓰냐 저축얼마나 하냐 물어보고
내 파우치도 뒤적거리면서 이정도 썼으면 좀 버려!에휴 이럼
새로 사면 또 뭐 샀냐고 뭐라할거 뻔한데....
뭐가 그렇게 내가 못마땅한지 모르겠어
친구의 친구라서 만난지 몇개월 안됐는데
너무 내가 정한 선을 넘어오려는거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