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6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회피+불안 기질 있어서 물어봐ㅜㅜ

아직 좋아해도 바로 끊어내...?

연애 초반인데도 애인한테 확신이나 신뢰도 없고 애인 행동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아직 마음은 남아있어서 못 끊어내는중...

얘기 진지하게 나눠보긴 했는데도 응어리가 안 풀려😢



 
익인1
나는 괜히 따져묻고 캐묻고 귀찮게 굴고 그러느니 나도 이젠 체력 안되고 어차피 상대도 나도 안고쳐질거 아니까 포기하고 계속 회피하고 불안할때 일부러 딴거하고 그랬더니 진짜 그게 내 성격이 되어버려서..애인들이 좀 편해하더라고..그래서 그런가 잘 싸우지도 않고 결혼하자고도 다 하는데..사실 맘 속 깊은곳에서는 불안이 계속 내재되어있어서 언제터질지 불안하긴 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164인데 5센치만 줄고싶음........ 408 10:2135988 1
일상99년생인데 93년생 소개팅 들어옴 할가말까216 14:5924171 0
일상친구가 내 사진 지브리로 해줬는데 기분이나쁨…196 16:4421426 0
이성 사랑방장기연애 시 바람 안 피는 유형 딱 하나110 14:4426509 2
야구 엘지 최고심 굿즈 사진86 11:1631769 1
이성 사랑방 내 주변 통계인데 장기연애3 03.24 23:20 222 0
속눈섭펌 해본익 🧀🧀🧀2 03.24 23:20 59 0
난 내가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문제인 듯 1 03.24 23:20 84 0
이성 사랑방 둘 다 이성적 매력 없으면 친구로 남더라 03.24 23:20 71 0
점뺀거 물닿아도되지??4 03.24 23:20 22 0
근데 친구가 1명도 없다는 게 찐친이 없다는거야?4 03.24 23:20 110 0
카공 몇시간 정도가 적당해? 03.24 23:20 21 0
가난한데 예쁘면 인생살기 빡세?31 03.24 23:20 470 0
이성 사랑방 아아아아아아ㅏ 썸남 짜증나13 03.24 23:20 366 0
이 중에서 읽을 책 추천해줄 사람!!6 03.24 23:20 95 0
인스타 계정 비공개인데 어케 디엠을 하는거지 03.24 23:20 24 0
지하철에서 나만 땀나???7 03.24 23:19 40 0
알바나 직장마다 나 싫어하는 사람 한명씩은 꼭 있어서 내가 문제인건가싶다2 03.24 23:19 48 0
쌍수하고나서 이쁘다고해줘서 넘 좋음 03.24 23:19 30 0
충동적으로 타투한 것도 adhd의 증상이 될까?6 03.24 23:19 65 0
블록게임 잘하는사람 도와주라3 03.24 23:19 30 0
이성 사랑방 만날수록 왜 내가 더 아까운거 같을까 3 03.24 23:19 86 0
쿠팡 일용직때 여러번 무단 결근한 거 있음 계약직 신청할 때 영향감??? 03.24 23:19 26 0
하 별거 아닌걸로 스트레스 받는 11 03.24 23:19 35 0
일하면서 친해진 사이일때 사적으로는 반말해?5 03.24 23:18 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