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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저러시는 거지??? 자기가 뭐 다 지원해줄 것처럼 하면서 계속 만날 때마다 물어봄... 저번엔 너무 집요하게 물어보시면서 자취방 구하는 데 돈 보태주겠다 해서 얼마 정도 모았다 말해주니까 너무 적게 모았는데~~? 1억 5천 정도 모았으면 도와주려 했는데 안 되겠네~~ 이러심...ㅎㅋㅋㅋㅋㅋ 참고로 나 대학교 3학년 22살임...ㅋㅋㅋㅋㅋㅋ 
진짜 뭔 심리인 건지 하 올 때마다 몇십분씩 나 붙잡고 물어보니까 미쳐버리겠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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