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2l
이제 석사 졸업하고 휴학 한번 없이 지금까지 왔거든 (1년 재수)
근데 본격적으로 직장인이 되기 전에 알바 몇달 하고 싶은데 에바야..? 넘 생각없는 건가..? 애초에 바로 취업 되는 것도 아니다 보니 첫 몇달은 각잡고 빡세게 취준할 생각도 없어서 겸사겸사 알바할까 생각중인 거야..!
생활비 목적도 아니고 그냥 정말 알바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건데 어떻게 생각해 ㅠㅠ 지금 아니면 앞으로는 ㄹㅇ 알바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몇달은 정말 하고 싶더라구..


 
익인1
걍 취준해
4일 전
익인2
굳이?......
4일 전
익인3
경험상 아무것도 안하고 취준 기간 길어지면 그러기 싫어도 위축되고 나자신이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피해의식같은게 생겨서 면접 준비하는게 힘들어지더라 취준하면서 알바 파트타임으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난 다시 돌아가면 그렇게 할듯 주말알바라도..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남자 근육정도 어느정도가 젤 좋아??657 02.02 13:3874528 1
일상친구가 연봉 얼만지 물어봐서 얼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47 02.02 14:5177413 3
일상병원 원무과인데 더 예쁜 사람한테 접수하고 싶어...?175 02.02 17:1913847 1
일상다들 안자는 사람들 직업이 먼가요...?? 113 3:246366 0
야구각 팀 그 자체인 슨수 누구얌!?88 02.02 14:3725286 0
연휴 때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할랬는데1 01.29 15:40 31 0
뭐 먹지도 않았는데 배아프고 토나옴4 01.29 15:39 24 0
잘맞는 mbti있긴한것같은겤ㅋㅋㅋㅋ4 01.29 15:39 72 0
한달사이에 두명한테 손절당했는데2 01.29 15:39 100 0
아이폰에서 갤럭시 옮길지 너무너무너무 고민된다1 01.29 15:39 76 0
내 눈 어떻게 생겼어? 40 26 01.29 15:38 466 0
대학교수는 공무원으로 따지면 몇급 정도일까3 01.29 15:38 89 0
옷 사려는데 단순 변심 반품 불가라는 말 있는데13 01.29 15:38 97 0
에어부산 결국은 승객들 승무원들 기장들까지 다 잘 탈출한거만 팩트지 11 01.29 15:38 1054 1
친구가 헤어졌다 하면 뭐라 답장해?6 01.29 15:38 41 0
나 큰일났다 이제 태극기만 보면3 01.29 15:37 18 0
이성 사랑방 장기연애 익들아 본가에 애인 데려간적 있어??11 01.29 15:37 136 0
동거하고 남친한테 화만 늘어남 01.29 15:37 21 0
나는 인생에서 엄청 중요한 일 생길때 항상 운이 개좋음 2 01.29 15:37 54 0
나 20살이라고 용돈 못받음 ㅜ6 01.29 15:37 30 0
소액으로 주식하는 거 재밋어1 01.29 15:37 338 0
손주많은 집의 손주 익들아 할머니한테 용돈얼마받음? 01.29 15:36 11 0
퇴사한 회사 거래처에서 명절 연락 왔는데 답장 어떻게 마무리할까 ! .. 6 01.29 15:36 164 0
서울에서 머하고 놀지 추천부탁해!!! 01.29 15:36 52 0
근데 진짜 에스컬레이터 내리고 천천히 걷는 사람들 개짜증나지 않아?3 01.29 15:36 81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