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8l

사촌 언니들이 다들 결혼을 끝내주게 잘했음

엄마는 내가 결혼하면 지금 내 형편보다 더 어렵게 살거 뻔하니까 안하는게 제일 큰 이유인줄아는데

사촌언니들 얘기 나올때마다 

일부러 다들 어렵게 산다고 나한테 구라치는게 싫음

사촌언니들이 부유하게 산다고 말하면 나는 진작에 포기해버릴거니까 일부러 걔네들도 비슷하게 산다고

대기업부부 결혼한것도 걔네들도 부모도움 안받고 자기들이 모아둔돈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그러고

듣고있으면 진짜 짜증나

이번생에는 엄마한테 절대 나 결혼하는꼴 보여주기싫음

그꼴 안보여주기위해서라도 절대절대 독신의 길을 걷는 36세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기들 뉴욕간다는데 엄마아빠한테 조르는거는 아니지…? ㅠㅠ312 11:4928604 0
일상 또간집 범계참치 딸내미 블로그도 내렸네131 15:2817604 0
일상얘들앜ㅋㅋㅋ 썸남이 돈 반 보내달라는데77 15:534891 0
KIA/OnAir ❤️활짝 웃는 네일이 보고싶으니까 야수들은 득지 빵빵하게 해줘💛 4.. 4478 13:0817244 0
삼성/OnAir 🦁 오늘의 짜파게티 요리사는 레예스, 보조들은 기가 막힌 안타 홈런.. 3816 13:1015566 0
간호 장교 있어? 04.24 15:17 11 0
jlpt 1급 취업에 도움 돼? 4 04.24 15:17 30 0
유럽여행 가봤어?4 04.24 15:17 33 0
우리회사 신입 두달차인데 사내연애함2 04.24 15:17 99 0
공장 알바 비추야??9 04.24 15:17 40 0
아 업무하다가 바보짓한거 깨달았을 때 너무 괴롭다ㅠㅠ 04.24 15:17 20 0
붙을시험은 시험보기전날 평안해??1 04.24 15:17 23 0
내가 잘 결정한건지 모르겠음 04.24 15:16 24 0
한능검 한달이면 가능할까...???6 04.24 15:16 51 0
공기업 준비생들아 너네 공고 어떻게봐?7 04.24 15:16 47 0
컴활 2급 보는 것보다 4 04.24 15:16 47 0
진짜 오래된 피부과 유명하대서 갔는데7 04.24 15:16 47 0
컴포즈 바닐라라떼먹고 ㅅㅅ했는데 ㅎㅇㅈㅇ4 04.24 15:15 34 0
말할 때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04.24 15:15 18 0
잘라둔 양배추에 이런식으로 점 생겼는데 먹어도 되나??5 04.24 15:14 43 0
나 intp인데 istj 콜렉터여6 04.24 15:14 91 0
요쥼..... 04.24 15:14 9 0
하루 전 벼락치기면 그냥 잠 안 자는게 나은 거 같아3 04.24 15:14 116 0
악의없이 남 상처주는애들 진짜 악의가없는거임?1 04.24 15:14 25 0
아..성장과정+학교생활 항목 개싫어 04.24 15:13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