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5l

아무리 친한 친구도 아무리 염병떨었던 남친도 대부분 한철 인연이고

평생 가는건 내 부모 내 동생밖에 없는듯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남는건 가족밖에 없어

이래서 다들 때되면 결혼하고 자기만의 가정을 꾸리나 싶다

근데 남편도 그냥 계약으로 묶인 남이고 진짜 가족은 내 자식밖에 없을것같아

피로 묶인 사이는 기본으로 깔고가는 친밀도가 다른 느낌?

남편은 이혼하면 전남편이지만 내자식은 내 유전자가 들어간 내 일부인거잖아 이러면 애 버리고 입양가정은 뭐냐는얘기 나올수도 있으려나 입양가정은 더 대단한 가족애라고 생각해

이것도 가족관계 안좋은 사람들한테는 해당 안되는 얘기겠지만.... 사이 좋은 가족은 최고의 재산인듯



 
익인1
맞아 난 그래서 가족이 최고야 하는 사촌들과 찐우리가족한테만 늘 잘해~! 남편과 친한친구는 그런대로 잘 지낼 뿐 잘하는건 우리 가족들이 1순위!!
2개월 전
익인2
가족때문에 정병걸리고 가족이 가장 괴로웠던 사람으로서 좀 상처받네 ㅋㅋㅋㅋㅋ 물론 쓰니가 의도한건 아니고 그냥 나 혼자 지나가다 긁힌거긴 한데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구나 그저 부럽다 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나도 역대급으로 이상했던 커플만난적있음...218 9:3840306 28
일상진짜 별로라고 느껴지는 친구 엠비티아이 뭐였어?238 15:2612087 0
일상요즘 말티즈 시세 얼마야?178 10:5012412 0
KIA/OnAir ❤️외계인 침공 시 경기에 집중 안한 사람 먼저 잡아먹히고 출루 .. 3473 13:0520852 0
삼성/OnAir 🦁 짜장면엔 단무지, 마운드엔 후라도, 승리는 삼성이 4/26 달글 💙🦁5164 16:3211941 0
가방 산지 한달반 됐는데 이 지경이 된거면 문제 있는 거 아니냐 04.22 10:21 145 0
남자들 원래 30대 넘으면 아저씨 냄새나?32 04.22 10:21 189 0
옷 왤케 비싸졌냐..2 04.22 10:21 19 0
점핑 다이어트 해본 익들있어?7 04.22 10:21 42 0
유분감 없는 스킨케어 제품 추천좀 ㅠ 04.22 10:20 9 0
와 애매한 온도에 습기 많으니까 더 감기 잘 걸리려 드네.......2 04.22 10:20 77 0
가끔 옛날회사 소식 듣는데 꼬시다 04.22 10:19 93 1
18살 때랑 25살 때랑 성형 안해도 얼굴 많이 달라? 아는 애가 데뷔한다는데9 04.22 10:19 103 0
익들이라면 어떡할래10 04.22 10:19 27 0
시험 보러가는데 모자 vs 마스크1 04.22 10:19 34 0
일요일에 인천공항 2시간 30분 전 도착하면 너무 빡빡할까??8 04.22 10:19 125 0
본인표출 후쿠오카 가본익들아 버스투어 이거 가본사람?!!22 04.22 10:18 134 0
잠실쪽에 피부질환 봐주는 피부과 없어?2 04.22 10:18 24 0
나 강남 유명 성형외과 코디인데 신입치고58 04.22 10:17 2124 0
친구한테 정떨어지는중2 04.22 10:17 77 0
셀프로 머리잘랐다가 이상해서 ㅠ 오후에 미용실 예약해뒀는데... 비와서 가기싫음 ㅠ.. 04.22 10:17 12 0
이성 사랑방 인프피의 플러팅……16 04.22 10:17 604 0
이 옷 좀 찾아줄 사람 ㅠㅠㅠ 04.22 10:16 38 0
고양이 짱귀탱1 04.22 10:16 30 0
두명이서 식사로 만두 먹을건데 몇개나 주문해야할까 ...?4 04.22 10:15 3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제가 있는 곳은 오늘 날씨가 좋아 구름이 예뻐, 어느 독자님 중 한 분이 제게 구름을 선물해주셨던 기억이 나 들렸어요. 여러분도 그 날의 저처럼 누군가가 선물한 구름에, 힘듦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요. 오늘 하..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