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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데 나만 히키코모리 백수라서 오늘도 
집와서 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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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울지마 ㅠㅠㅠㅠ
어제
글쓴이
솔직히 맘 다잡고 간건데도 좀 비참한 기분이 ㅠㅠㅠ
어제
익인2
네가 누굴 괴롭혔니 팼니 범죄를 저질렀니
기죽지말어라!
어제
글쓴이
고마버,,,,, 근데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는걸지도 ㅠ
어제
익인3
너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을뿐
어제
글쓴이
고마워....많이 늦었지만 나도 잘되겠지
어제
익인4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될줄 아무도
모르잖아요!~
슬퍼하지말고 우리 같이 힘내봐요!!
응원할께요
어제
글쓴이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어제
익인5
난 울진않지만 마음으로 울었닼ㅋㅋㅋ
혹시 몇살이야? 나랑 비슷할듯…
어제
글쓴이
나는 28살,, ㅠㅠㅠ 심지어 대학도 중퇴해서 고졸이야 ㅜ
어제
익인5
괜추나~! 계획 차근차근세워서
추석때는 당당하게 있자!
그때까지 열시미살자!
어제
글쓴이
고마웡.... ㅠㅠ
어제
익인6
화이팅
어제
글쓴이
화이팅!.
어제
익인7
ㄴㄷ..백수인데 사촌동생은 수의대 준비중이고 고모쪽은 간호라서 하...^
어제
글쓴이
ㅎㅎ...나도 자괴감이 밀려오더라
내탓이지뭐 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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