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아예 안받고 1년간 모았는데
대학에 돈많은 사람 너무 많고... 다 방학에 여행가고... 나는 진짜 졸라매서 모은건데 용돈만 받아서 저정도 모은 사람도 많고
2학년때 연합동아리라도 들어볼까 하는데 동시에 아 근데 이런거 지출 많을거같은데 생각하는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좀 슬퍼졌어
나도 어디 가게 들어가서 가격표보다 내 취향을 우선시해서 고를 수 있는 미래가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