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할 장소에 대한 고민인데 도저히 결론이 안 내려져서..
1. 졸업유예하고 학교 기숙사에 살면서 학교 도서관 다니면서 하기 (본가랑 학교까지는 편도 2시간 30분 소요, 본가는 2-3주에 한 번 갈 생각, 학교 도서관에 다니면 너무 추리하게는 못 다닐 것 같아서 준비 시간이 2보다는 좀 더 걸릴 듯)
2. 그냥 왔다갔다 하지 않고 본가쪽에서 공부하기 (집 앞 3분 거리에 독서실 있고 걸어서 20분에 스카 있음, 집공도 나름 잘 됨)
1을 선택지에 넣은 이유는 너무 본가쪽에서 고립되어서 공부하면 너무 외롭고 힘들까보ㅓ.. 그치만 공시생은 외로워야하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