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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할 장소에 대한 고민인데 도저히 결론이 안 내려져서..

1. 졸업유예하고 학교 기숙사에 살면서 학교 도서관 다니면서 하기 (본가랑 학교까지는 편도 2시간 30분 소요, 본가는 2-3주에 한 번 갈 생각, 학교 도서관에 다니면 너무 추리하게는 못 다닐 것 같아서 준비 시간이 2보다는 좀 더 걸릴 듯)

2. 그냥 왔다갔다 하지 않고 본가쪽에서 공부하기 (집 앞 3분 거리에 독서실 있고 걸어서 20분에 스카 있음, 집공도 나름 잘 됨) 


1을 선택지에 넣은 이유는 너무 본가쪽에서 고립되어서 공부하면 너무 외롭고 힘들까보ㅓ.. 그치만 공시생은 외로워야하는 거겠지..?



 
   
익인1
2 집공 잘되면 굳이 긱사 갈 이유가 없는데
2개월 전
익인2
2
2개월 전
익인3
공시할꺼면 2가 나음
2개월 전
익인4
1 공부하는 애들 사이에서 공부하느넥 더 집중잘됨
2개월 전
글쓴이
이거 때문에 고민했던 거긴 한뎅..
2개월 전
익인5
2 난 이게 더 잘되더라
2개월 전
익인6
난 준비하는 시간이나 이동시간이 넘 아까워서 그냥 집공했음 좀 분위기전환...? 하고싶을때 카페나 스카 가아아아아끔 가고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좀 아깝긴 해
2개월 전
익인7
학교 도서관은 안 외로워..? 무조건 2
2개월 전
익인8
고민할 거리도 안 됨 닥2임
2개월 전
글쓴이
구래..?
2개월 전
익인8
스카 독서실에도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 많음
2개월 전
익인9
난 1도 괜찮을 거 같오!
2개월 전
익인10
졸유하고 기숙사 돼?
2개월 전
글쓴이

2개월 전
글쓴이
1년까지만
2개월 전
익인10
근데 밥까지 생각하면 2가 나아보임 ㅠ
2개월 전
익인11
2지 밥해주시는게 진짜큼
2개월 전
익인12
본가!!!!
2개월 전
익인13
학원은 안다니고 인강 들으면서 공부할거여 ??
2개월 전
글쓴이

2개월 전
익인13
나두 공시 준비중인데 ... 화이팅 하자~~ 원래 공부는 좀 고립되어야 잘 되고 힘들면 아주 가끔 친구들이랑 놀면 돼...
2개월 전
익인13
선택지로만 보면 2가 ㄱㅊ긴 한데 근처에 학원 있으면 돈 들어도 한 번 다녀보는 거 추천함 정보가 여기저기서 확실히 빨리 들어옴
2개월 전
익인13
굳이 먼 학교까지 갈 필요는 없어보야
2개월 전
익인14
2번..수험생의 입장에서 외로움은 부수적 요소일뿐..가깝고 편하고 온 정신을 수험에만 쏟아야됨..
2개월 전
익인15
22
2개월 전
익인15
사람마다 다르긴한데..나는 외롭게 공부해야 공부에 더 집중됐던 것 같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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