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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2l
나이가 들면 원래 그런가? 요즘 내가 좀 유해진 것 같아. 많이.


 
   
익인1
ㅇㅇㅇㅇㅇ
3개월 전
익인1
몇살임
3개월 전
글쓴이
한국나이 36살 90년생
3개월 전
익인1
몇살까지는 사나웠어?
3개월 전
글쓴이
사나운 건 아니었는데 30대 이후로 점점 유해진 것 같당
3개월 전
익인2
여유가 생겨서그런가바
3개월 전
익인3
맷집이 커졌나봥
3개월 전
글쓴이
ㅋㅋ 야 슬프잖아
3개월 전
익인4
나는 올해 서른 됐는데 확실히 엄청 유해진 거 같아
옛날에는 안 좋은 일이나 안 좋은 말 들으면 하면 화도 나고 그 날 하루 기분 망치는 기분이었는데 요즘은 그런 것들을 잘 무시할 수 있게 된 거 같은 느낌이야 익인이3말대로 맷집이 생겼나봐

3개월 전
글쓴이
응 딱 이거야. 아직도 소심하긴 한데 전에 비해서는 많이 나아짐
3개월 전
익인5
아 나는 언제 이럴까 27인데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아직 진행중임
3개월 전
익인6
꼬아듣는걸 안하게 되었어
그래봤자 나만 힘들고 이상한 사람되더라 ㅠ
애당초 다른 사람들이 그런 의미로 이야기 한 것도 아니었는데 나혼자 사춘기 오래 겪음 ㅠ

3개월 전
글쓴이
그런 뜻으로 하는 인간들도 많긴 한데, 으휴 이러고 말 수 있..게 되는 중. 아직 완성형은 아니고 여전히 부들거림
3개월 전
익인7
난 밖에서 있는 일에는 둥글어진거 같은데 오히려 가족관련해서는 뾰족해진 느낌이야,, 전체적으로 둥글어지고싶다
3개월 전
글쓴이
왜일까 그건
3개월 전
익인7
밖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트러블은 뭐 그러려니 하고 넘기기도 하고 마음에 안남는데 가족이 하는 말은 마음에 남아서 그런가..?
3개월 전
익인8
나도 ㅋㅋㅋㅋ 그러세요 그럼 마인드가 됐어... 굳이 남이랑 부딪칠 일 만들기 싫어 피곤해...
3개월 전
글쓴이
ㄹㅇ 모난 인간들을 구원하지 말자
3개월 전
익인9
나두 그랰ㅋㅋㅋㅋ거기까지 신경쓸 힘이 앖는 느낌? 뭐 이상한말들으면 머이미띤샠야 이러면서 끝냄ㅋㅋㅋ
3개월 전
익인10
상처 많이 받고 시간지나면 사람이 유해지더라..
3개월 전
글쓴이
컥.. ㅜ 울컥하네
3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글쓴이
그 여유라는 게 어떤 여유일까 주로? 여전히 혼자이고, 다만 회사를 좋은 곳으로 옮겼는데 그게 컸을까
3개월 전
익인12
그냥 좀 그러려니 하는게 많아지는듯ㅋㅋㅋㅋㅋㅋ 신경 쓸 에너지가 없는걸
3개월 전
익인13
맞아 우리엄마도 그러더라 나이들면 맷집이 생겨서 사사건건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고... 나만의 기준도 생기고 남의 말에 크게 상처받지 않게 된대
3개월 전
익인13
아직은 그게 너무 힘들어서 맨날 찡찡거리는 20대...ㅋㅋ
3개월 전
글쓴이
하.. 뭐랄까 이거 좋긴 한데 늙음이 확 느껴지넹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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