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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감히 약사 번따를 하네..171 05.07 23:4527470 1
일상너네 결혼하고 빌라에서 살 수 있음??135 05.07 14:53153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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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순인데 본사? 직영?에서 오신분은 뭐하러 오시는거야??4 05.07 11:59 22 0
뭐야 이번주말 또 비옴?1 05.07 11:59 21 0
지금회사 다닌지 2년차인데 업체써서 내가 4 05.07 11:59 34 0
우리집 취준생 빨리 취직했으면 좋겠다 05.07 11:59 88 0
생리전에 여드름 나는것도 약먹어서 가라앉혀버릴수 있어? 05.07 11:58 60 0
비수면 위내시경 괜찮다구 한 익 나와봐 11 05.07 11:58 103 0
소개팅 애프터 거절 멘트 어떻게 보내야할까..? 05.07 11:58 25 0
지 댓글 다 삭제하고 댓삭튀하는 아줌마2 05.07 11:57 292 0
오늘 진짜 계속 멍하네 ㅋㅋㅋㅋ 3 05.07 11:57 72 0
카투사 출신이면 대단한거야?7 05.07 11:57 46 0
근데 왜 당근에 다들 향수 새거 올리는거야...?? 12 05.07 11:57 865 0
아 월급 받자마자 45만원 나가네…3 05.07 11:56 341 0
아침으로 계란후라이 3개 부쳐서 먹는데 적당함?7 05.07 11:56 142 0
입맛없는데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고싶어6 05.07 11:56 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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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주에는 원래 몸무게 잘 늘어..?1 05.07 11:56 27 0
근로장려금 165다 받는 사람은 자취야?1 05.07 11:55 87 0
들으면 무조건 일어나지는 알람 있어???4 05.07 11:55 21 0
릴스 10개씩 보내는 친구 싫은 사람도 있엉..?7 05.07 11:55 71 0
이혼소송 변호사비 얼마나 들어? 05.07 11:55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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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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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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