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성 강한데 홀어머니 밑에서 큰 남자는 경계해야함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기본적으로 남자는 서열동물이라 막 나갈때 자기보다 서열이 높은 사람이 기를 눌러줘야 사회나가서도 위아래라고 구분하며 자제해서 사는데 

특히 성장기에 집안에서 그래줄 사람이 없었다면 본능만 남아서 강약약강에 폭력성 절제 못 하는 경우가 많아보이더라

이런 애들이 어머님한테 감사한지 모르고 엄마 때리고 나중에는 애인,아내까지 때림

인과관계가 명확하지는 않기는 함

홀머니가 된 이유가 부친의 폭력성이 였다면

폭력성 내재된 아빠 유전자를 받아서 그런건지 오직 강한 남성성 때문인지...

[익인1]

너나 경계해

[글쓴이]

당연히 그래야지

[익인2]

뭐라는거야 ㅋㅋㅋㅋ

[글쓴이]

실제로 저런 애들 몇 명 보면 뭐라는지 알게될걸

[익인3]

뭐 이런 일반화가 ㅋㅋ

[익인4]

단순히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에 대해선 동의 못하겠어
근데 크면서 아빠가 엄마 패는거 보고 자란 애들은 배운대로 하는거 같긴함

[글쓴이]

단순히 홀어머니 밑이 아니라 남성성,폭력성 타고난 아들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경우를 말하는거야 강한 성정을 눌러줄 사람이 없어서 절제를 못하는 모습

[익인4]

글쎄 그런 경우라면
평생 엄한 가정에서 억눌림 당하고 살았어도 자기 아버지 죽자마자 와이프 패서 쫓아내고 엄마패고 폭주하는 사람도 본 적 있어서 ㅇㅅㅇ 결국 폭력성을 타고났다면 꼭 홀어머니 밑에서 컸다고 문제가 되진 않지 않아? 방금 예시를 든 사람은 자기 아버지가 서른 후반에야 돌아가심

[글쓴이]

말이 길어지면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