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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9l
아니 고작 알바면서.. 왜 맨날 애들을 그렇게 꼽주는 지 모루겟어 ㅜ 
신입 교육때면 항상 가르치는 역으로 오는 언니가 있는데..(매니저 아님 그냥 짬 오래찬 언니..)
 언니가 맨날 꼽주면서 애들을 가르치는 바람에 일주일 일하고 그만두는 애들이 너무 많아
그럼
나는 매주 그냥.. 새로운 알바랑 일하고 있는거임 .. ‘ㅜㅜ


 
익인1
매주 에반데 진심으로...
어케 꼽주는 거야? 예시가...

어제
글쓴이
방금 알려줬는데 왜 기억을 못하지???
그거!!! 그렇게 하면 안되겠지요
내가 그렇게 하라고 안한 거 같은데?
근데 말투가 그냥 누가봐도 꼽주는 말투임

이걸 계~~속 반복함.. 보는 내가 민망해질 정도로,,
솔직히 하루이틀 일한 애들이 뭐 당장 이거 뭐야? 말해봐. 하면 얼마나 알겠냐고.. 긴장해서 머리에 50프로 넣으면 잘한거라고 칭찬해줘야지..

어제
익인2
개실타 그러면서 요즘 애들은 하 이하겠지
어제
글쓴이
ㄹㅇ 나한테 맨날 요즘 뽑는 신입들은 싫은 소리 못버틴다고 뭐라함.. ㅜ
근데 언니 첨 왓는데 애들도 힘들지 안ㄹ으까요.. 한달 뒤에 모른다고 혼내는 걱두 아니구 이틀 된 애들인데.. 해도 빨리 숙지하려면 혼내는 수밖에 업ㄱ다 이래서
그냥
그냥 나만 .. 햄들어짐

어제
익인3
그 언니가 관두는거 아닌이상.. 그 언니한테 일 배우면서 견뎌내는 사람이 들어오는게 맞는 듯..ㅠ 쓰니한테 배워도 일 하다가 그 언니랑 부딪히면 또 그만둘걸..
어제
글쓴이
하 그냥 언니 나오지 말라하고 내가 가르쳐주고싶어 … ㅜ 한달 주세요 제가 알바생으로 만들어두겟습니다 제발요..
어제
익인4
꼭 그런 사람이 오래 일하고 사장도 그 사람 성격 말 나오는거 아는데 그래도 걔가 제일 오래 일했으니까 하면서 묵인하더라...
어제
글쓴이
맞아!!!! 이게 너무 힘들어ㅜㅜ 사장님한테 넌지시 제 타임 알바가 너무 자주 바뀌는 거 같다.. 차라리 제가 가르쳐보면 안될까요.. 애들이 언니가 가르치는 속도를 못따라온다.. 해도
제일 오래 일했으니까 그래도 걔한테 부탁하는 게 제일 낫지.. 이라고 매니저랑 친해서 ㅜㅜ ㅜㅜ 그냥 눈물이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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