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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44l

자주 뵙고 그런건 아니라서 사실 엄청 슬프거나 그렇진않거든..?

그냥 아 돌아가셨구나...이런 느낌인데

친구한테 연락왔길래 답장하고 오늘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말했는데

나보고 지금 카톡할때가 아니라는거야;

그 말 듣고 뭔가 기분 팍 상함

내가 걔랑 몇십분 내내 카톡한것도 아니고 그냥 할머니 돌아가셨다 이거랑

걔가 보낸 메세지에 답장 하나 보낸건데 저런말 들으니까 어이없네 진짜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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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글쓴이
한 6년 알고지낸거같은데 손절하고싶을정도로 짜증남
3개월 전
익인2
잘 보내드려..
3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3개월 전
익인3
? 지가 상 중에 같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카톡으로 뭔 말을 하는거임.... 진짜 주제넘네
3개월 전
글쓴이
요즘 독감때문에 노인들 사망자 많아서 예약 힘들다고해서 4일장하기로했거든..
지금 집인데 내가 그럼 아무것ㅅ도 안하고 울기만해야하나

3개월 전
익인3
걍... 좀 생각이 가벼운 앤가봐ㅋㅋㅋ 깊이 친하게 지낼 애는 절~대 아닌듯
3개월 전
익인4
싸가지없네
3개월 전
익인5
와 진짜 기분 나쁨...
3개월 전
익인8
...? 친구는 그냥 너가 걱정되서 그러는거 아님...?
3개월 전
익인10
나도 그렇게 생각함
3개월 전
글쓴이
내가 너무 꼬아듣는건가..?
근데 다른말하나 없이 걍 저렇게만 오니까 기분나빴어

3개월 전
익인15
2 나도 이렇게 받아들임
3개월 전
익인16
33
3개월 전
익인11
나도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 그냥… 아무 생각 안들고 슬픈데…. 뭐랄까… 이제는 평생 못 보는구나…. 하고 오히려 이주정도 후에 슬픔이 몰려오더라 이제는 더이상 못 보겠구나..
발인할때도 걍 실감이 안 났음

3개월 전
익인13
나도 얼마전에 겪었는데 친구가 그렇게 말 할 처지 아니라고 봄
3개월 전
익인14
무슨 말투로 했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르긴 할텐데 그냥 너무 안 좋게 생각하진 말고,, 나도 지금 소식 들어서 그냥 너한테 말한거야 답장하고 말어
3개월 전
익인17
내 생각에는 쓰니까 걱정돼서 한 말인 거 같은데 왜 이렇게 다들 꼬아 듣는거 같지; 쓰니한테 자기한테 답장 안해도 되니까 할머니 보내드리고 하는거에 집중하라고 배려걱정으로 한 말 같아.
3개월 전
익인18
음…친구가 쓰니가 정신없는 와중에 답장한걸까봐 걱정하는 마음에 말한거 아닌가 싶은데 ㅜ 보통 상당하면 상대 걱정하긴 하니까..
3개월 전
익인19
22 이거 아닌가...
3개월 전
글쓴이
나는 걱정되면 그런말 안할거같아서.....아예 그쪽으로 생각도 못했음
다른 친구들은 그냥 잘보내드려~ 원래 편찮으셨어? 라고 했는데 갑자기 앞뒤 다 짜르고 너 지금 카톡할때 아니라고 하니까 기분나빴어

3개월 전
익인18
음 ㅜㅜㅜ나는 걍 돌아가셨는데 나함테 카톡을 하니깐 나한테 카톡할때가 아니라는? 쓰니도 정신없을듯 해서 얼른 가보라는 의미로 들려서…머 쓰니가 그렇게 더 느낀데는 평소 그 친구의 행동이 있었어서 그랬겠지..
3개월 전
익인20
친구입장 생각해주는거 신기하다 어이없을거같은데 의도가 나쁜뜻 없다쳐도 너가 지금 카톡할때냐고 하는게 맞음? 같은 말을해도 참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건데 저게 무슨 쓰니 기분나쁜거 이해됨
3개월 전
글쓴이
윗댓들 보고 걱정해준건가? 생각해보려고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무 꼬였나 ㅎㅎ..
절대 그런 생각이 안들어 ㅠ.....아니 지금 상황도 모르면서 앞뒤 다 짜르고 너 지금 카톡할때냐고한걸 어떻게 좋게 받아들여야하지..

3개월 전
익인20
ㄴㄴ 쓰니 꼬인거 아님 저게 무슨 걱정이야 ㅋㅋㅋ 찐 걱정이라쳐도 문제인게 평소에 말하는방법을 몰라서 걱정해주고 사서 욕먹ㅇ을거같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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