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아이돌 무대하는걸 보면 내 생각엔 걍 이쁘다 노래좋다 뭐 어른들 좀 직설적이니까 막말로 뭐 요새애들은 다 비슷하게 생겼네 이 정도도 ㄱㅊ을거 같거든? 그냥 감상평을 얘기하면 되잖아
근데 좀 항상 뭐 얘네 소송한 누구 아니냐, (전혀 관련없는 다른 가수) 걔넨 요새 뭐하냐, 망한거 아니냐, 얘네도 나쁜(?) 애들 아니냐 이러면서 좀 쓸데없으면서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데 진심 너무 짜증남..... 아빠 딴에는 딸이랑 대화를 하려고 하는거 같긴해 근데 우리도 대화할때 상대가 호응이 없는거 같으면 다른 주제를 얘기하잖아 근데 걍 계속 저럼 계속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