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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는 디저트에 인테리어 구경하면서 울강아지 보는맛으로 가는거긴한데, 강쥐랑 카페 들어갈때 앉아있는 사람들
다쳐다보고 카페 직원들이랑 친목질하니까 새로운 재미가 쏠쏭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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