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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몇년전에 취업했는데

취업했으니 자기한테 용돈을 달라는거야

이유는 없음 걍 이제 돈버니까 용돈을 주래

싫다고 했는데도 매 명절마다 찾아와서 언제줄거냐 언제줄거냐 계속 붙잡고

안준다고 얘가 취업하면 준다고 약속해놓고 안준다(그런적없음)

다 떠벌리고 진짜 지겨워..



 
익인1
거지인가
3개월 전
글쓴이
하 걍 주고 끝내야하나 근데 또 지는것같아서 너무 주기 싫은데 이거때문에 내가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
3개월 전
익인2
취업 전에는 용돈 받았어??
3개월 전
익인4
22
3개월 전
글쓴이
아니 우리집안은 미성년자때만 용돈받아서 성인된후로는 받은적없어 이건 다른 사촌들도 다 마찬가지!
3개월 전
익인2
그럼 굳이...??
3개월 전
글쓴이
하 그래서 나도 이게 도무지 납득이 안가는데 또 다른 친척어른들은 다 그냥 한번 주고 끝내라 이런 분위기고 다들 오히려 날 이상하게 봄 그냥 주면 될걸 왜 저러냐 이런식,, 그래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
3개월 전
익인2
난 그 집안 분위기가 이해가 안가... 조부모님, 부모님, 그 외 평소에 용돈 챙겨주신 분들까지는 챙기는 게 안 어색한데 아닌 분들까지는 굳이 챙길 필요가 있을까...???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그니까.. 그래서 나도 정말 납득이 안가는데 이걸 매 명절마다 매일 10~15분씩 계속 말하니까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너무 그래서 걍 먹고 떨어져라로 가야되는건지.. 아님 버텨야하는지.,. 근데 또 삼촌 성격상 진짜 죽기전까지 말할 사람임 아마 유언이 술 언제사냐 일 것 같을 정도로 이상한데에 집착이 개심해

3개월 전
익인3
한번주면 계속줘야됨 주지마
3개월 전
익인5
뭔.. 내 부모도 아니고, 웃긴다
3개월 전
글쓴이
그니까 내 부모도 용돈 안받는다는데 다른 고모, 고모부도 다 달라고 안하는데 혼자만 저래 근데 내가 너무너무 스트레스야 진짜 오는것조차 기분이 나빠지고 매 명절마다 얼굴볼생각에 속이 매스꺼워 질정도..
3개월 전
익인5
으아 진짜 나라면 돈벌어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돈이 부족하다고 돈빌려달라고 할듯.. 무논리는 무논리로 대응
3개월 전
글쓴이
그럼 또 ? 내가 왜 빌려줘 너가 나를 줘야지~~ 넌 벌날이 더 많아~~ 오히려 이럴듯ㅠ 하 걍 상식이 안통하는사람이야..
3개월 전
익인5
더 오래사셨으니 벌어놓은 돈 많잖아여! 앞으로 누가 더 벌지 어케 알아요? 저보다 오래사셔서 더 많이 벌고 가세여 삼촌 저정도면 결혼 못했을듯.. 했으면 가정에서 알아서 먹고 살것이지.. 진짜 거지근성 예에 거지삼촌 아휴 정말 짜증난다 쓰니 기분좋은 명절에 스트레스만 받겠네ㅠ 그냥 무시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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