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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에서 집 오는 길이었는데 집 도착하기 5분전에 급똥 신호가 오더니 집 옆에 편의점에다가 엄마가 주차 하려길래 먼저 내려서 우다다 뛰어갔는데 결국 지렸어
계단 올라가면서도 지리고 문 앞에서도 지렸는데 와중에 번호 3번이나 틀려서 그냥 울고싶었어
집 들어와서 바로 변기에 앉았는데.. 하ㅋ.. 자세하게 적으면 너무 더러우니까 안 적을게
정말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수준의 급똥이었어
내가 여태까지 느낀 급똥은 급똥도 아니었구나..싶을정도로 똥이 참아지질않더라
예전에는 그래도 똥꼬에 힘 빡 주고 천천히 걸어가면 될 수준의 급똥이었는데 이번건 그냥 똥꼬에 힘이고 뭐고 하나도 못 주겠고 오히려 힘 주면 주륵하고 나올거같았고.. 진짜 천천히 걸어가면 더 큰 사고가 발생할거같아서 뛰어간건데.. 결국…
똥 싸고 뒤처리하고 화장실 청소에 샤워까지 다 했는데도 내가 너무 더러운거같고… 냄새나는거같고… 그러네
현타 오진다 진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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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저메추 글인 줄 알앜ㅅ는데 읽고 숙연해짐...힘내
26일 전
글쓴이
ㅋㅋ.. 그랬으면 좋겠다..
하.. 나이먹고 지금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눈물 찔끔 날뻔했어

26일 전
익인2
아냐 그럴수있지 ㄱㅊㄱㅊ
26일 전
글쓴이
정말 다시는 겪고싶지않다..
26일 전
익인3
나듀 20살 넘어서 팬티에 똥지린적있음 갠차냐 너만그런거아님
26일 전
글쓴이
진짜.. 현타 엄청와서 다 씻고나와서도 가만히 멍때리게 되더라ㅜㅜ 하.. 최악이야
26일 전
익인3
맞지ㅠㅠㅋㅋㅋㅋ 나도 가족들이 엄청놀렸음 ㅋㅋㅋㅋㅋ20살넘엇는데 똥지리냐고 ㅋㅋㅋ ^^어쩌라구요
26일 전
익인4
괜찮아... 나도 그런적 있어.. 급똥은 어쩔수가 없다..
26일 전
글쓴이
진짜 그래도 집 도착하기 5분전부터 신호와서 다행이지 그거 아니었으면 나ㅜ진짜.. 상상하기도 싫다
26일 전
익인4
아이고 그나마 다행이네.. 위안이 될지 모르겠고 tmi같지만 난 지하철..에서 그랬어ㅋㅋㅋ전날밤에 술마시고 담날 학교 가는 지하철 탔는데 신호가 오는겨.. 근데 하필 급행열차라ㅋㅋㅋㅋ 정거장을 몇개나 지나쳐서 멈추거든 진짜 미치겠고 참고 있는데 안참아짐ㅋㅋ 그후는 뭐.. 하 팬티 버리고 학교 지각함ㅋㅋ
26일 전
익인5
나도 그런적있는데 진짜 심지어 방구인줄 알고 꼈는데 집의자 베려놔서 걍 버림… 진짜 눈질끈이다
26일 전
글쓴이
와.. 진짜 눈질끈ㅠㅠㅠ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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