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아빠한테 개처럼 맞았던기억이 갑자기남

십년도 넘었는데ㅋㅋㅋㅋ갑자기생각남

엄마랑 백화점에갔다가 엄마가 영화보자고함

내가 그때 지갑을 집에 두고와서 돈이 x

엄마한테 팝콘도 먹자고 했는데 엄마가 돈아깝다고 싫다함

그럼 내가 집가서 내돈 그대로 줄테니까 팝콘 사달라고함

싫다고함

내가 돈다시 주겠다는데 뭐가문제냐고 함 나는 팝콘먹을려고 영화본다고 한건데 팝콘도 안먹으면서 영화왜보자고 한거냐고 내가따짐

엄마는 계속 팝콘에 돈쓰기싫다고함

나짜증나서 그냥 집감

엄마혼자영화보고옴

집에 엄마오고 그러고 아빠가 나중에왔는데 엄마가 아빠한테 어떻게말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개처럼팸 나 못도망가게 발로밟고 스탠드로 후려팸

진짜 내가 그정도로 잘못했던건지 아직도모르겠음

[익인1]

부모님 둘 다 잘못하셨네

[익인2]

부모님이 잘못하셨네

[익인3]

너도 잘한건 없었지만 개처럼 팰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익인4]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