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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30l
병실가보면 병문안 다 딸 아니면 와이프 
마트에 장보러가면 딸 아니면 부부끼리 또는 엄마 혼자 
이러는게 실면서 보이거듴ㅋㅋㅋ
아들이랑 엄마랑 둘이서 식사하러 놨는데 한마디도 안하는거 보고 놀람…


 
   
익인1
맞긴해
어제
익인2
난 딸 선호하는데 그런 이유 아니긴 해 ㅋㅋ
어제
익인2
아들 성범죄 일으키면 버리고 싶을 것 같음 걍ㅠ
어제
익인46
222 …….
어제
익인3
솔직히 ㅇㅈ,,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긴하겠지만
우리집만 해도 남동생은 암것도 안하고 부모님이랑 대화도 별로 안해서 우리 엄마는 나를 많이 의지하는거 같아,,

어제
익인4
솔직히 아들보다 딸한테 바라는게 많긴함..ㅋㅋㅋ
어제
익인5
우리 엄마아들은 장 같은 거 같이 보는 거 좋아하고 수다도 잘 떨기는 하는데 집안일을 안 함 설거지도 안 하고 속 터짐
어제
익인6
그게 이유인 거 아는데 그 이유가 너무 별로인 거 같아...자식이 아니라 보험 드는 느낌...
어제
익인10
33
어제
익인27
뭐 근데 사랑으로 키웠는데 나중에 아픈데도 찾아오지도 않고, 말도 안하면 서럽긴 할 듯....
어제
익인7
울아들 딸처럼 키우고싶은데 어찌해야될지..
어제
익인9
내 사촌동생이 살가운 아들인데
부모님이 많이 사랑해주는게 보이더라구
존중해주시고 대화 눈높이를 맞춰주시더라
부모의 길도 쉽지 않다는데
익인이가 아이 아끼는 마음이 잘 전달되면
익인이 아들도 충분히 살가운 아들 될 수 있을거야 !

어제
익인7
오홋 아직 10갤 아기야ㅎㅎ 나도 교육 공감 대화 잘해봐야겠어 고마워 😉
어제
익인9
10갤 아가라니 ღ 응원해 !
아가들은 금방금방 크던데
익인이두 이쁜 아가두
가족들 모두 행복하길 🍀

어제
익인11
나 간호산데 진쨔 딸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다 딸있는 환자들 부러워했음...ㅋㅋㅋㅋ큐ㅠㅠ요즘은 다 같이 면회 잘안되니까 덜한데 예전엔 막 왔다갔다하니까 비교쩔..
어제
익인12
나는 그 이유 아니고 그냥 딸이 좋았어 나 형제가 딸부잣집이라 딸이 더 편해서
어제
익인13
난… 아들같은 딸이라 미안하네 ㅜ
어제
익인15
저런이유로 딸을 선호하는거라먼 넘 슬플거같네
어제
익인16
난 진짜 노후준비로 딸 선호한다는 게 이해가 1도 안되는데 난 내가 딸 노후 준비해줄거임. 내 노후도 내가 다 준비하고 있음 그게 당연한 거고. 난 딸 선호하는 게 정서적으로 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내가 어릴 때 못받았던 교육을 다 해주고 싶기도 하고
어제
익인16
마찬가지로 우리 엄마는 딸 하나 아들 둘인데 어릴 때부터 나만 좋아하셨음 말이 잘 통해서. 지금도 친구처럼 지내고 딸이 좋다 딸이 최고다 이런 말 항상 하신다 노후준비는 당연 셀프로 하심 그렇다고 내가 살갑고 애교가 많냐.. ㄴㄴ 성별만 여자인거지 원래 남자로 태어났어야 하는 거 삐끗해서 여자로 태어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남성스러움 오히려 남동생이 애교 많고 정많은 성격
어제
익인17
우리집 4자매인데 옛날에는 아들 낳으려고 그러셨나보네~ 이 얘기 들었는데 이제는 늙으면 딸들이 최고라고 부모님 비행기 많이 타겠네~ 이런 얘기 들음
근데 전자나 후자나 딱히 기분 좋진 않어.. ㅎ

어제
익인18
그래도 대를이어야지 남자가
어제
익인22
뭐 얼마나 대단한 집안이길래ㅋㅋㅋㅋ
어제
익인30
쭉정이 이론
어제
익인36
ㅋㅋ
어제
익인19
여아 낙태할때는 언제고 오로지 본인의 노후를 위해서 딸을 선호하게 됐다는게 안타까움
어제
익인20
근데 가정교육의 차이 같은뎅..
아들이든 딸이든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격과 행동이 다르지 않나

어제
익인21
진짜 이제와서 딸 선호하는 이유도 저런거란게 참 기분 뭐같음..딸이라면 응당 살갑고 다정하고 싹싹하고 다 챙겨주고 애교있고 이런거 상상해서 좋다는거잖아 근데 딸이 개무뚝뚝하면 또 너는 딸이 돼서 이러이러하지 못하냐며 서운하다 어쩐다 잔소리함ㅋㅋ
어제
익인26
ㄹㅇㅋㅋ 그 소리 친척들한테 질리게 들었음 내가 부모님이 해달라는 일 95%는 혼자 처리하고 간병도 결국 내가 할텐데 단지 본인들 입맛에 안 맞게 무뚝뚝하고 애교 없다는 이유만으로
어제
익인23
나도 무조건 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영원한 내 친구,,, 나도 엄마의 영원한 친구고,,,
어제
익인24
나도 제발 딸 갖고싶다ㅜㅜ
어제
익인25
우리 남편은 자기 키우는것 같은 느낌이 싫다고 딸 원했음
어제
익인28
울엄마 요양보호사인데 보호자 95%가 딸이긴 함
아들은 전화만 온다함 ㅋㅋ

어제
익인29
아들교육을 제대로 하면 될텐데..ㅎ
딸 선호하는 이유가 착하고 부모한테 잘해서인게 되게 뭔가임...

어제
익인31
나도 딸 낳고 싶다
어제
익인32
딴말이지만 이런거보면 결국 애낳는거 부모욕심으로 낳는건데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말 1도공감못함
어제
익인27
임신출산육아면 인생 간거 맞잖아 솔직히 애 키울 시간과 노력으로 투자나 하면 노후관리는 충분히 될 듯...
어제
익인32
물론 나 키워주느라 희생한거 대단하고 감사하지만 임신출산육아로 인생간것도 부모선택이잖아 애초에 내가 안태어났으면 되는건데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본인들 욕심으로 낳고길렀으면서 당연히노후까지맡겨두는거 진짜좀양심없음.. 물론 나의 아주극히 개인적인생각이고
어제
익인33
난 걍 이 나라에서 아들을 잘 키울 자신이 없음
어제
익인34
222.. 사실 아무리 교육을 잘한다고 해도 요즘은 학교에서 매체나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니깐... 교육 + 타고난 심성 이게 다 되어야 하는데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어제
익인35
아들은 병원비 벌고있는거 아님?
어제
익인27
지금이 남자만 일하는 쌍팔년도?ㅋㅋㅋㅋ
어제
익인42
요즘은 딸도 벌어요~
어제
익인37
마자 그리고 너무 폭력적이고 감정을 조절못하고 성범죄 살인 너무 문제가 많아 ㅠ
어제
익인39
ㄹㅈㄷㄹㅈㄷ
어제
익인40
딸 낳으면 부모가 좋지 근데 낳아진 딸이 불쌍하지.. 저렇게 간병 목적으로 낳을거라면
어제
익인41
근데 딸과 아들의 차이가 좀 있겠지만 그래도 아들도 잘 키우면 정말 든든하고 이야기랑 애교도 잘 부림 내 주변 남정네들은 그럼 엄청 화목해보이고
오히려 딸만 줄줄 낳고 사랑은 커녕 집안 살림처럼 생각하면 말도 잘 안하고 애교도 없고 살갑지 않은 사이가 완성 됨 왜냐면 우리집이 그럼
가정문제임

어제
익인44
선호도 그런거 떠나서 요양원근무하는데 거의 딸이 많이 면회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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