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고도비만인 상태인데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고, 내가 식단 중인 것도 직장 동료들이 꼴깝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 (실제로 뭔가 눈치준적 없어. 살 관련 이야기도 한 적 없구 좋은 사람들인거 알아)..
연애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고 성형 이런거 알아보구 ㅋㅋㅋ 이런 내가 갑자기 싫네..
자존감 높은게 내 장점이었는데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이라 내가 왜 이러나 싶네 ㅜ
운동이라도 하러 나갈까 햇는데 헬스장 문 닫음 ㅋㅋ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