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그렇게 자라오다가 결국 독립하게 됐어 숨통이 트이는데 이번에 본가갔더니 죽겠다
집외서까지도 스트레스때문에 심장 계속 뛰어
엄마는 언니가 말랑깽이같고 그래서 내보고는 화내는게 바보다 이러는데
도를 넘는 인격모독까지 하는데 ㅋㅋㅋㅋㅋ 이민이라도 가서 평생 안보고싶다 상처받는건 내몫인데 상처주는 사람이 결국 잘못이잖아 어렸을때부터 참아서 사회에 나가서 불리한 일 생겨도 참거든 이제 화병생겨서 가족부터 멀어져야겠다라는 생각이 확드네
내 자존감도둑은 언니야 연끊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