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60l

외할머니 뵈러 왔는데 만나는 친척마다 살 좀 빼야겠다고 몇 번을 듣는지 모르겠다

나도 안다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고 있다고요

식당가서도 식사자리에서 살 좀 쪘다는 소리 들은것때문에 몇 입도 못 먹고

몇시간 뒤에 입맛 돌아와서 삼각김밥 하나 먹으려는데 먹기 직전에 또 다른 친척이 '00이는...살 좀 빼야겠다' 이난리

그래서 또 입맛 뚝 떨어져서 화장실에서 혼자 울다 나옴

내가 건강문제까지 나올만큼 살이 많이 찐것도 아니고 조금 통통이에요...안 그래도 감기때문에 초췌한데...나도 다이어트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는데 나쁜 의도는 아닌 건 아는데 그냥 기분이 안 좋아...



 
익인1
다들 너무 무례해...!!!!!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안그래도 전에 또래 몇몇애들한테 얼평당하고 무례한 말 들어서 그런 말에 민감한데 진짜 너무 힘들다
2개월 전
익인1
ㅠㅠㅠ 너무 상심하지 마ㅠㅠ 흘려들을 말은 다 흘려듣자!!
2개월 전
익인2
내 친구네도 친척들 저러던데 진짜 한심.. 애 지적질하면서 자존감 도둑질해서 자기 자존감 채우고
2개월 전
글쓴이
ㅎㅎㅎ...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흐름
2개월 전
익인2
이런 말 짜증날 수 있지만.. 무시하고 흘려듣는게 제일 낫더라
어차피 저런 사람들은 앞으로 계속 남 상처주면서 살아가니까..

2개월 전
익인3
고도비만이야? 그럼 쩔수없다. 근데 좀 찐거가지고 그런거면 진짜 무례하네 진느짜
2개월 전
글쓴이
ㄴㄴㄴ...고도비만 절대 아니고 본문에도 조금 통통이라고 썼어ㅠ
2개월 전
익인3
단기간에 확찐거야? 친척들은 오랜만에 보는거라 단기간에 갑자기 애가 불어있으면 꼭 한마디씩하더라. 나도그랬음. 걍 한소리듣고 털자. 솔직히 명절엔 항상 불쾌하다 생각해 ㅋㅋㅋ 나도 명절엔 걍 똥 소리듣는날이라 샹각함
2개월 전
익인4
ㄴㄷ 중딩 때 급 통통해졌었는데 진짜 살 얘기 너무해서 추석 설에 안 간다고 울고 그랬음 ㅋㅋ쿠ㅜ 지금은 성인인데 살 쫙 빠지니까 또 잘 먹으라고 잔소리..
2개월 전
익인5
아니 저렇게 대놓고 말한다고..??? 충격이다
2개월 전
익인6
이래서 한국에서 내 자식못키움;
2개월 전
익인7
와 진짜 싫다 저렇게 말한다고?
2개월 전
익인8
나도 동생 마른편이고 난 통통했는데 맨날 갈때마다 니가 동생꺼 다 뺏어먹냐고 그랬음 스트레스....
2개월 전
익인9
ㅋㅋㅋㅋ진짜 어이없다 나이들수록 나보다 어린사람보면 조카들도 몸무게보단 그냥 귀엽고 이쁘던데...... 이해가안가네? 건강에무리될정도면 건강때문인데 그건본인이알아서 할거아닌가
2개월 전
익인10
본인들은 죄다 뱃살 없이 매끈하고 근육질인가?ㅋㅋ 어린애한테 이쁘다 해도 모자랄판에...어른들이 추하다
2개월 전
익인11
진짜 어이털리네 일부러 저러는것도 아니고ㅋㅋ 난 친척들이 계속 눈 작다고 얜 못생겼다고 하도 그래서 결국 쌍수했는데 거의 용된 수준이어서 이젠 아무말 못하겠구나 했거든? 근데 이젠 성형으로 이뻐진건데 뭐사 그리 자랑스럽냐 쥐이랄 함ㅋ
2개월 전
익인12
나도 저래서 몸무게강박 운동강박생김~ 부모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맨날 뚱뚱하다 못생겼다 난리쳐서 살뺐는데 빼고나니 저런얘기 싹 사라져서 더 정병옴
이제는 그냥 식욕자체가 없어진것같음 간식먹을때도 죄책감 너무 들고 평소 1~2키로 왔다갔다하는것자체는 자연스러운건데 이것조차 너무 스트레스 받아
그래서 남얘기같지가 않다 ㅠ

2개월 전
익인13
진짜 무례하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오빠가 오빠로 안보여348 05.01 23:1056936 0
일상집주인이 반려동물 언된다고했는데 걍 키울까ㅠ137 10:358276 0
일상오늘 회사에 커피사갔는데 거절당했어 ㅠㅠ… 126 15:143747 0
혜택달글🍀에이블리 링크 무한 달글🍀1089 05.01 23:5714009 1
야구야구장에서 번호 땄는데...171 11:3216753 11
나 준비시간 왜 긴건지 모르겠음...2 10:38 62 0
오늘 반팔에 얇은 자켓 추울까..?6 10:37 54 0
버스 강아지 박스에다가넣어서 타도되나ㅠ?9 10:37 97 0
이야~ 드글드글 몰려왔네ㅋㅋ4 10:37 78 0
아 건보료 12만 원 떼였네 10:36 65 0
샤브올데이 갔다와본 익들56 10:36 4180 0
집주인이 반려동물 언된다고했는데 걍 키울까ㅠ142 10:35 8538 0
부산 눈썹문신 잘하는 곳 추천해줄 익 🥹 10:35 12 0
라섹하고 난시 생긴 것 같은데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1 10:35 17 0
다들 직업 뭐야?42 10:34 657 0
새벽에 기차표 예매대기 걸었는데3 10:34 95 0
이런 친구 갖고싶다...4 10:34 86 0
카카오페이 로그인 나만 안되닝.. 10:33 18 0
익들아ㅜㅜㅜ 도와줘!!!! 월요일에 포장해온 구운생선 오늘 먹어도 괜차.. 8 10:33 79 0
취미로 현대무용vs발레 뭐할까2 10:33 22 0
내가 운동하는 모습이 웃긴가봄... 10:33 25 0
쌍커풀 있는데 쌍테하면 완전 티나겠지 ..?2 10:33 17 0
친구한테 정털림 3 10:33 114 0
석류에이드 맛있는 카페 알려줄 사람… 10:33 13 0
5일 연휴니까 월급2 10:32 48 0
추천 픽션 ✍️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네오시리
포스트 타입 동시 연재"그러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가슴속까지 시려오는 추위였다. 그것이 옷깃을 뚫고 스며들어오는 겨울바람 때문인지, 정재현의 매정한 태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면 정재현은 날 싫어한다는 것..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