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음이 떠서, 식어서, 혹은 가볍게 만나고 싶은데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냥 상황을 해결하고픈 마음이 없는거아냐? 얘가 내 인생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사랑을 해도 회피를 할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