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올라갔을땐 젊은 여자라 만만했는지 죄송하다 소리도 안하고 내려오자마자 바로 쿵쿵 뛰더니
관리아저씨가 찾아갔는데 아저씨가 보기에도 밖에서 떠드는 소리 뛰는 소리 다 들려서 좀 머라하셨나봐
바로 조용해짐
그와중에 엄마는 하나도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계속 참아라, 신경을 다른데로 분산시켜라 그러면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말시키고.... 경비실 전화할라 하니까 지금 전화안받을걸?? 이러고(교대 24시간 근무인데 뭔소리야 진짜....).... 녹음하는데 자꾸 옆에서 부시럭거리거나 본인이 말해서 녹음도 제대로 안되고....
층간소음도 열받고 스트레스받는데 ㅠ 엄마가 내가 스트레스 받는 걸 문제해결할 생각 전혀 없이 내가 참으라고만 해서 더 짜증남 원인제공자가 분명하고 해결방법이 있는데 내가 대체 뭘 왜 참아야하는것임.... 내가 그렇다고 비상식적인 해결방법을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ㅠ_^
내일 아침에 쪽지도 써붙이려고.... 저녁7시부터 밤 10시까지 계속 애들이 뛰고 소리지르는 건 너무 이웃간 예의가 없는 거 아니냐고 다음에 또 이런 일 생기면 그 땐 그냥 바로 경찰 부를거라고 쓰려고....